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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최신뉴스

제목 소방공무원시험 합격선, 어떻게 변화했을까? 등록일 2021-11-24

 

소방공무원시험 합격선은 그해 시험의 난도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공채시험은 2019년에 비해 남, 여 모두 합격선이 상승했다. 특히 남성은 2019년과 2020년 합격선 점수차가 30점에 달할정도로 높아졌으며 여성역시 2년 연속 400점을 돌파했다.

반면, 경채는 직렬별로 다른 합격선을 보여줬다. 경채 주요 직렬인 구조, 구급, 학과 모두 제각기 다른 합격선의 추세를 보여주었다.

 

 

먼저 공채는  합격선이 여성과 남성의 추세가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먼저 남성은 2019년 334.29점의 합격선을 기록한 이래 2020년 370.52점을 기록해 정점을 찍었다. 그러다 2021년에는 367.68점으로 다소 점수가 하락했다. 반면, 여성은 2019년 390.58점을 기록한 뒤, 2020년에는 400.1점을 기록해 합격선 400점의 벽을 넘었다. 또한, 남성과는 다르게 2021년에도 합격선이 조금 상승한 400.45점을 드러냈다. 남성과 여성 모두 2021년과 2019년 합격선 차이가 유의미하다 남성은 2019년에비해 30점 넘게 상승했으며 여성 역시 10점 가까이 상승했다. 다만 남성은 2021년에 점수가 조금 하락했으나 여성은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 갔다.

 

지역별로 보면 2019년에는 남성은 창원이 361.35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였으며 여성은 서울이 422.75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합격선을 드러냈다. 2020년에는 남성은 서울이 404.65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합격선을 드러냈으며 여성역시 서울에서 429.60점의 합격선을 드러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남성은 대전에서 379.84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였으며 여성은 부산에서 414.19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였다.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서울은 남성은 341.40점을 드러냈으며 여성은 398.51점을 기록했다.

 

 

 

경채 구조는 2019년에 185.93점을 기록한 이래 2020년 198.43점의 합격선을 기록해 정점을 찍었다. 그러다가 2021년에는 192.89점의 합격선을 보여 점수가 하락했다. 경채구조는 2019년에는 경기도와 창원이 189.99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2020년에는 서울이 234.99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합격선을 드러냈다. 2021년에는 인천이 230.00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인 지역이 됐다.

 

 

경채 구급은 남성과 여성이 다소 차이가 있는 그래프를 드러냈다. 먼저 구급(남)은 2019년에 207.99점의 합격선을 기록한 이후 2020년에는 207.78점으로 큰 변화가 없었으나 2021년에는 210.83점의 점수를 보여 조금 상승했다. 남성 응시자들의 합격선은 크게 주목할 만한 변화가 없었던 것이다. 반면에 여성은 2019년에는 247.14점의 합격선을 보였으나 2020년에는 266.17점까지 올라 20점 가까이 상승했다. 2021년에는 261.39점으로 조금 점수가 하락했지만 여전히 19년에 비하면 높은 점수다.

 

지역별로 보면 2019년에는 구급(남)에선 광주가 244.98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합격선을 드러냈다. 구급(여)는 부산이 270.00점을 드러내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구급(남)에선 대전이 240.00점을 보여 가장 높은 합격선을 자랑했으며 구급(여)는 서울, 대전, 제주가 279.99점을 보여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2021년에는 구급(남)에서 인천, 대구, 부산이 240.00점을 드러내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고 구급(여)에선 부산이 275.01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였다학과 역시, 남성과 여성이 차이가 나는 그래프를 보였다. 먼저 학과(남)은 2019년에 241.35점의 합격선을 기록한 후 2020년에는 256.25점의 합격선을 기록해 15점 가까이 상승했으나 2021년에는 10점 가까이 하락한 246.91점의 합격선을 드러내 매년 큰 변동을 보였다. 반면,학과(여)는 2019년 262.77점을 기록한 이래 2020년에는 260.41점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261.11점을 드러냈다. 학과(여)의 합격선은 남성에 비해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260점대 안팎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2019년에는 학과(남)은 전북이 249.99점을 기록해 가장높았으며 학과(여)는 충남에서 279.99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한 지역이 됐다. 2020년에는 학과(남)은 서울이 274.98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드러냈으며 학과(여)는 충남과 부산이 285.00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2021년에는 학과(남)은 강원도와 충남이 260.00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합격선을 드러냈고 학과(여)는 부산에서 275.01점을 드러내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다.

 

합격선은 보통 과목의 난도에 영향을 받는다. 이번 2021년 시험 중 공채에선 전문과목이 상당히 어려운 난도를 보인 가운데 기본과목이 상대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어 큰 점수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2022년 시험부터 전문과목인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이 필수과목이 되고 기본과목인 국어가 사라지기 때문에 전문과목 난도가 크게 중요해졌다. 심지어 2023년에는 영어와 한국사가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될 예정이어서 전문과목 난도에 따라 합격선이 좌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소방사관학원의 김진수 교수는 "앞으로 소방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기본서에 충실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기본에 충실해야 그 다음에 지엽적인 부분을 챙길 수가 있다."라고 말하며 "처음부터 너무 지엽적으로 공부하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부담이 될 수 있다.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바뀐다고해서 너무 지엽적으로 공부하는 건 효과적이지 못하다. 항상 기본에 충실하는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학과 역시, 남성과 여성이 차이가 나는 그래프를 보였다. 먼저 학과(남)은 2019년에 241.35점의 합격선을 기록한 후 2020년에는 256.25점의 합격선을 기록해 15점 가까이 상승했으나 2021년에는 10점 가까이 하락한 246.91점의 합격선을 드러내 매년 큰 변동을 보였다. 반면,학과(여)는 2019년 262.77점을 기록한 이래 2020년에는 260.41점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261.11점을 드러냈다. 학과(여)의 합격선은 남성에 비해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260점대 안팎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2019년에는 학과(남)은 전북이 249.99점을 기록해 가장높았으며 학과(여)는 충남에서 279.99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한 지역이 됐다. 2020년에는 학과(남)은 서울이 274.98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드러냈으며 학과(여)는 충남과 부산이 285.00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2021년에는 학과(남)은 강원도와 충남이 260.00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합격선을 드러냈고 학과(여)는 부산에서 275.01점을 드러내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다.

 

 

합격선은 보통 과목의 난도에 영향을 받는다. 이번 2021년 시험 중 공채에선 전문과목이 상당히 어려운 난도를 보인 가운데 기본과목이 상대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어 큰 점수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2022년 시험부터 전문과목인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이 필수과목이 되고 기본과목인 국어가 사라지기 때문에 전문과목 난도가 크게 중요해졌다. 심지어 2023년에는 영어와 한국사가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될 예정이어서 전문과목 난도에 따라 합격선이 좌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소방사관학원의 김진수 교수는 "앞으로 소방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기본서에 충실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기본에 충실해야 그 다음에 지엽적인 부분을 챙길 수가 있다."라고 말하며 "처음부터 너무 지엽적으로 공부하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부담이 될 수 있다.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바뀐다고해서 너무 지엽적으로 공부하는 건 효과적이지 못하다. 항상 기본에 충실하는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학과 역시, 남성과 여성이 차이가 나는 그래프를 보였다. 먼저 학과(남)은 2019년에 241.35점의 합격선을 기록한 후 2020년에는 256.25점의 합격선을 기록해 15점 가까이 상승했으나 2021년에는 10점 가까이 하락한 246.91점의 합격선을 드러내 매년 큰 변동을 보였다. 반면,학과(여)는 2019년 262.77점을 기록한 이래 2020년에는 260.41점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261.11점을 드러냈다. 학과(여)의 합격선은 남성에 비해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260점대 안팎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2019년에는 학과(남)은 전북이 249.99점을 기록해 가장높았으며 학과(여)는 충남에서 279.99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한 지역이 됐다. 2020년에는 학과(남)은 서울이 274.98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드러냈으며 학과(여)는 충남과 부산이 285.00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2021년에는 학과(남)은 강원도와 충남이 260.00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합격선을 드러냈고 학과(여)는 부산에서 275.01점을 드러내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다.

 

 

합격선은 보통 과목의 난도에 영향을 받는다. 이번 2021년 시험 중 공채에선 전문과목이 상당히 어려운 난도를 보인 가운데 기본과목이 상대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어 큰 점수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2022년 시험부터 전문과목인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이 필수과목이 되고 기본과목인 국어가 사라지기 때문에 전문과목 난도가 크게 중요해졌다. 심지어 2023년에는 영어와 한국사가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될 예정이어서 전문과목 난도에 따라 합격선이 좌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소방사관학원의 김진수 교수는 "앞으로 소방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기본서에 충실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기본에 충실해야 그 다음에 지엽적인 부분을 챙길 수가 있다."라고 말하며 "처음부터 너무 지엽적으로 공부하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부담이 될 수 있다.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바뀐다고해서 너무 지엽적으로 공부하는 건 효과적이지 못하다. 항상 기본에 충실하는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