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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2년 공채 서울 합격수기 등록일 2022-08-10
1. 소방공무원을 준비하게 된 동기
소방공무원을 처음 준비하게 된건 2021년 1월 이었습니다. 당시 제 친구의 권유로 소방공무원이라는 직렬을 알게되었고, 20년도 시험이 6월이었기에 21년도 시험도 6월인줄 착각하고 단기합격을 위해 준비했었는데, 4월 시험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결국 3개월만의 초시는 필기합격은 했으나, 1배수밖이었기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2. 소방사관학원을 선택하게 된 동기
소방사관학원을 선택하게 된 데에는 김진수 교수님의 존재가 컸습니다. 여러 다른 학원들과 비교했을 때, 소방사관학원은 다른 학원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다른 학원에 비해 교재들이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김진수 교수님의 법규 기본서는 다른 학원들의 교재들에 비해 얇으면서도 가독성이 뛰어나고, 핵심적인 부분을 잘 집어 주셨기에 시험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노량진이 아닌 종로에 캠퍼스가 존재했기에 서울 북부에 사는 수강생들의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3. 소방사관학원에서 공부 하면서 도움이 되었던 점
소방사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교수와 수강생들의 상호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김진수 교수님은 수업시간 외에도 개인 메신저를 통해 학생들의 궁금한 점을 언제든 잘 받아주셨습니다. 그리고 학원 내에 악력기와 배근력기등이 배치되어있어 체력시험 대비를 위해 간간히 기기를 만져보는 것만으로도 똑똑히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윤병일 교수님의 행정법 강의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정법이라는 과목 특성상 광범위한 범위를 모두 공부할 수는 없는 노릇인데, 윤병일 교수님께서 중요한 판례를 위주로 수강생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예시를 들어가면서 설명했습니다. 사실 타학원의 행정법강의도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다른 학원에서 이해를 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도 윤병일 교수님의 행정법 강의를 들으면서 쉽게 이해한 기억이 있습니다 .


4. 체력 및 면접은 어떻게 준비 했는지
력시험의 경우 저는 주 6회 2시간씩 헬스를 통해 기본 체력이 되어있었습니다. 특히 제자리 멀리뛰기는 단기간에 절대 늘수 없는 종목입니다. 저같은 경우 중량스쿼트를 통해 하체를 꾸준히 단련하여 자세를 배우지 않아도 272cm 이상을 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좌전굴이 많은 수강생들에게 좌절을 주는데, 좌전굴은 진짜 조심해야할 종목입니다. 저같은 경우 좌전굴을 체력 2달 전부터 준비하다가 허리가 완전히 박살나는 바람에 체력시험을 거의 치루지 못할 뻔 했습니다.
좌전굴이라는 종목이 힙힌지를 통해 앞으로 굽히는 유연성 종목임에도, 단기간 준비할시에는 유연성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여 저같은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좌전굴은 지금부터 틈틈이 늘려주시는게 좋을 겁니다.

저같은 경우 허리부상으로 인해 체력을 잘 보지 못하여서 면접에서 뒤집어서 최종합격을 한 케이스인데.
저는 사실 정당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설한 경험이 매우 풍부합니다. 그래서 면접준비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만, 스피치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수강생들은 반드시 면접학원을 등록하여 스피치 연습을 해야합니다. 합격자 등록하러 소방학교에 갔을 때, 예상 등수보다 훨씬 떨어지거나, 높아진 케이스가 많습니다. 이 케이스들은 면접에서 등수를 뒤집은 케이스들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필기 + 체력을 환산한 점수에서 서울 공채 합격인원 315명 중 340등대로 1배수안에 들지 못했지만 어제 최종등록과정에서 확인한 등수는 260등으로 80등 이상 뒤집어서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면접 비율이 25퍼센트로 더 늘어나는 만큼 면접 변별력이 커지기에 반드시 면접 스터디 혹은 면접 학원을 다녀야합니다



5. 공부하면서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 했는지
저같은 경우 공부슬럼프는 운동을 통해 극복했습니다. 평소에 헬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 홈짐까지 차려서 운동을 했습니다. 덕분에 체력시험 준비또한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6. 소방직을 준비하고 있는 23년 예비합격생 여러분, 현재 정부에서 공무원 to를 줄인다느니하는 소리에 겁먹지 마십시오. 공시라는 것은 다른 누군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경쟁입니다. 자기 자신이 필기시험을 보는 그 날에 반드시 합격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반드시 붙을 것이고, 필기시험을 치루는 날까지도 확신이 없는 상태라면 떨어질것입니다. 그러므로 필기시험보는 날 소방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아무런 후회도 남지 않게 열심히 하신다면, to가 어떻든 간에 반드시 합격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내년에는 체력이 25%입니다. 우스겟소리로 내년부터는 필기시험은 체력시험을 위한 입장권이다라고 하는 수험생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필기합격을 위해서 필기를 등한시하면 안되겠지만, 체력또한 지금부터 틈틈이 준비해야할것입니다.

7. 소방직 합격에 도움을 주셨던 분들에게 감사 인사
끝으로 백수 인생을 살고 있던 저에게 소방공무원 합격이라는 꿈을 이룰수 있게 해준 소방사관학원의 여러 강사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멋있는 소방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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