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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22년 경남 공채 합격후기 등록일 2022-08-11
안녕하십니까. 합격수기 남깁니다 저는 소방사관학원에서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직장병행하면서 할수있을까 하는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꾸준히만 하신다면 할수있습니다.
일단 저는 필기부터 준비하고 뒤늦게 가산점의 중요성을 느끼고 컴활을 땃습니다.
한과목당 1달을 잡고 공부했으며 다른 과목진도를 나갈때도 복습은 매일 해주었습니다.
주말중 하루는 반드시 쉬어주었고 하루는 총괄복습을 하였습니다.

-필기시험
소방학개론(55)-처음에 기본강의를 들으며 시작했습니다. 개론이란 학문이 익숙치않았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파트별로 외울것들을 나눠서 확실히 외우다 보니 점점 익숙해졌고 문제도 잘풀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시험이 문제 유형이 많이 바뀌어서 많이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들을 경험하며 대비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소방관계법규(80) - 법규라는 과목은 암기과목이기 때문에 개론보다는 부담감이 덜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용어들이 익숙치않았기 때문에 강의를 보며 정리한 필기를 매일 보며 머리에 넣었습니다.
암기과목이니만큼 복습을 많이 하는것이 답인것같습니다.

행정법(90) -저는 처음에 국어대신에 행정법이란 과목을 공부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공부를 해보니 국어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행정법 전체에 대한 개념을 잡고 판례를 자주 보면서 판례에 개념을 입히는 방식으로 공부하였고 새로운 판례가 있는지도 찾아보며 판례를 많이 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한국사(90) - 한국사는 처음부터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었고 가장 재밌게 공부했던 과목이었습니다. 한국사도 암기과목인 만큼 매일매일 복습하는 습관을 가져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고 외워도 끝까지 아리송한것들은 마지막한달남았을때
다 모아서 다시 암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문화재 부분이 어렵다고 생각하여 문화재부분을 더 암기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영어(85) - 영어는 제일 자신이 없는 과목이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영어라는 과목을 공부해본적이 없었고 기본적인 문법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영어는 독해위주로 공부를 하여 기본점수만 가져가는 전략을 세웠고 단어를 매일 조금씩 외우고 독해지문을 매일 유형별로 5~7개씩 풀었습니다.

- 체력시험 및 면접

체력시험 (50점)
악력(10)- 평소에 3대 운동을 즐겨하였기 때문에 악력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노스트랩 데드 또는 덤벨 파머스 워크 추천드립니다.
제멀(10)- 어린시절 체대입시할때 연습했던 종목이라 기술을 알고있었기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체근력과 순발력 훈련을 추천 드립니다.
배근력(10)-3대 운동을 즐겨하신다면 어려움이 없으실겁니다.
좌전굴(9)-매일 10분정도 스트레칭을 하며 최대한 늘렸지만 만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타고난 체형이 영향을 많이 줍니다.
왕오달(5)-왕도달을 무리하게 연습하다가 발목 인대가 나갔습니다. 그래서 오버페이스로 파울없이 5점만 하자는 전략으로 시험을 쳤습니다.
같이 운동하신분들 중에 만점이 나오지만 선출발 파울로 0점을 받으신분도 있습니다. 파울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윗몸(6점)-센서가 잘 작동하지 않았고 쇄골에서 손이 떼져서 파울을 먹는 바람에 감점이 되었습니다.

면접 - 저는 학원은 따로 다니지 않았고 카페를 통해서 스터디를 구해서 스터디를 통해서 면접준비를 했습니다. 스터디 인원들끼리 면접예상 질문들을 뽑아서 모의면접을 진행하였고 압박면접도 하면서 최대한 실전에 가깝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스터디에서 준비했던 질문들이 나와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면서..
늦은 나이에 오랜 꿈이었던 소방관에 도전하면서 불안감도 많이 느꼈고 직장을 병행하다보니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지만 한겹씩 한겹씩 천천히 쌓아나간다고 생각하며 버티다보니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체능 출신으로서 공부와는 담을 쌓고 살았지만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믿고 계속 걸어갔습니다. 저와 비슷한 삶을 살아오신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제가 해낸것이라면 여러분도 할수있습니다.
끝까지 지치지 말고 버티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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