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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20 광주공채 최종합격수기 등록일 2020-09-18

안녕하세요~이번에 합격수기를 쓰게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1. 필기

우선 필기이야기전에 저는 가산점이 없었습니다.

가산점의 필요여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공부시간이 부족하고 공통과목에 시간을 좀더 많이 투자하기로 하신 분들은 굳이 필요 없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험기간에 어느정도 여유가 있고 필기 베이스가 약하다 생각하시면 꼭 따시길 추천드립니다. 차이가 매우 큰걸로 알고 있어요..

국어

문법을 제가 제일 강조하게 되는데 소방국어문법은 누구나 공부하면 시험에 나오는 문제들은 다 풀 수 있으니까 커리 잘 따라가시고 복습 잘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간혹 공부할 때나 모의고사를 풀때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힘드신 분들이 있을텐데 시험은 공부한 범위내에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포기만 안하시면 됩니다ㅎㅎ 그 외 비문학이나 독해 역시 커리에 맞춰서 공부하시면 될 거같습니다. 특히 고전문학 중 교수님들이 찍어주시는 중요 문학은 반드시 해석을 공부하고 가셔야 합니다. 실제로 시험에 본인이 아는 고전문학이 나오면 시간단축은 말할수도 없습니다! 

영어 

영어는 아무래도 아시곘지만 가장 공을 많이 들이고 시간을 들이셔야 되는 과목입니다. 공부하기도 어렵고 점수 올리기도 힘든 과목이라 저는 초반에는 문법이랑 단어는 매일매일 봤습니다. 어휘는 제 생각에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한만큼 나오는거 같아요~ 문법은 초창기에 어렵고 막연하더라도 전체적인 기본 문법을 잘 공부하고 복습하여야 합니다. 후반기에 문제를 풀면서 문제에 맞는 문법을 적용할때 도움이 될겁니다. 소방독해는 크게 난해한 건 없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어떤문제는 빠르게빠르게 풀어서 독해를 해야 하는데 교수님들의 독해방법이나 스킬을 적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초반 고대,중대부분에서는 대부분 큰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관건은 근현대사인데 아무래도 내용도 많고 외울것도 많습니다. 깊이있게 공부하셔야 합니다.

세부적인 부분에서 점수가 갈리기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을 잡은 후에는 수업중 교수님들이 강조하셨던 부분이나 모의고사에서 자주 나오는 부분 잘 정리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료!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료를 통째로 외운다는 느낌보다는 중요 단어들을 기억하고 다른 사료들과 헷갈리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개론/법규

개론과 법규는 묶어서 이야기하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과목안에서 겹치는 부분도 많고 실제로 저는 어느 정도 공부를 한 이후에는 둘 중 하나를 공부할때 다른하나도 생각하면서(예를 들어 개론 공부 중 법규에서도 나오는 부분이면 아 이 부분 법규에서는 이런류의 내용이 있었지~)공부했습니다. 아무래도 둘다 암기성의 과목이다 보니 자주 보셔야 됩니다. 특히 법규! 며칠만 안봐도 다 잊어버리니 꾸준히 보셔야 됩니다. 기본 수업을 몇번 들어서 전체적인 내용을 알면 둘다 편하게 공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론에서 계산문제는 열심히 숙지하셔야 됩니다. 2020시험 같은경우 지문도 길고 계산문제가 많아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는 부분이지만 나오게 되었을 때 풀게 되면 그만큼 다른사람들과 격차를 벌리는 것이니 수업 열심히 듣고 잘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2. 체력

체력은 체력학원을 꼭! 다니셔야 합니다. 시험종목 자체가 요령이 필요한 부분이 좀 있어서 평소에 체력이 자신있는 분들이라도 학원을 다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말하는 거지만 저 역시도 필기 이전부터 학원을 다니는 걸 권합니다. 필기 이후 시작하기엔 시간이 매우 촉박합니다. 물론 올해처럼 코로나로 시험일정이 연기될지도 모르는거지만 항상 만약을 대비해야되기 때문에..ㅎㅎ 필기시험이 보통3~4월이라 치면 본인 운동능력을 상중하라 했을때 상이면 1달전,중이면 새해부터 하면 그 이전부터 시작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제 생각입니다;;) 종목별 팁은 학원마다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부상! 다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열심히 하되 늘 무리하지 않는 거 잊으시면 안됩니다.(특히, 제자리 멀리뛰기)

3.면접(서류, 인적성검사는 생략할게요~)

면접은 저는 학원을 다녔지만, 필기+체력점수가 괜찮으면 스터디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개인면접과 집단면접이 있는데 뭐 기본적인 방식은 생략하겠습니다.. 면접이 별거 아니라 생각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제 느낌상 꽤나 변별력 큽니다. 그리고 그 전에 점수가 좋더라도 준비 안하고 가서 본인이 좀 아쉽게 보면 최합날까지 엄청 찝찝합니다..(100%) 최소한의 준비는 하고 가야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면접 같은경우 기본적인 자기소개나 지원동기 본인의 장단점 정도는 준비를 해가야 되고 집단면접도 스터디나 공부를 통해 예상질문을 파악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이래저래 두서없이 쓴 거 같습니다..^^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점 이해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공부를 하다 힘들때 힘들다는건 자신이 지금 잘하고 있고 하지만 합격을 하려면 조금만 더 잘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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