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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20 인천 공채 합격수기 (인강) 등록일 2020-09-14
안녕하세요 이번에 인천 소방공채를 합격을 해서 수기를 남기게 됐습니다.
저는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만을 준비하게 되어서 두려움도 있었고 진짜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많았습니다.
공채 슈퍼 119s를 결제하고 인강을 들으면서 항상 마음을 바로잡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제 점수는 국어 90/한국사 100/영어 100/소방학개론 95/소방관계법규 85을 맞아 비교적 합격의 문을 쉽게 두들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저의 개인적인 견해, 비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어 : 국어는 소방같은 경우에는 문법이 많이 나옵니다. 문법을 한번 끝내고 문제를 풀어본다음 절대 만족을 하시면 안됩니다.
정말 바로 까먹습니다... 반복해서 풀며 감각을 익힌 후 제일 중요한 문제를 보고 어떤 파트에서 나온 문제이며 이 때 사용해야 할 개념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고전은 시가나 문학이 나올 수 있는데 박우찬 선생님 기본 교재를 정말 10회독 한다면 큰 문제없이 풀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험때는 그렇게 까다로운 문제보다는 많이 보았고 함께 다루었던 작품들로 구성되어 쉽게 풀었습니다. 어쨌든 선생님께서 가이드하는 대로 한다면 점수는 보장합니다.

영어 : 영어는 저는 항상 단어가 기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어를 알아야 문장을 해석하고 문장을 해석해야 지문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본 베이스가 있다고 자만했지만 지금은 계시지 않는 박노준 선생님의 일침과 자기반성을 반복하여 10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단어장은 제가 봤을 때 거기서 거기이므로 너무 시간을 들이지 마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선정 후에는 다른 단어장을 바꾸기 보다는 그 책을 완전히 씹어먹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하루에 200개씩, 1주일 로테이션을 돌려 매일 2시간씩 할애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끔찍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꿈에서라도 나오고, 친구와 대화하다가도 툭툭 튀어나왔습니다.
 박노준선생님의 커리큘럼이 저는 좋았던 게 처음에 배울 땐 상당한 양이지만, 꼭 다뤄야하는 내용을 정말 심도있게 다뤄주십니다. 이건 소방을 준비하는 제게 있어서 소방뿐만이 아니라 영어를 정말 이분께 배우고 싶다라는 느낌을 가지게 해주셨습니다. 탁월한 강의력과 소방 문제에 대한 선생님의 안목, 그리고 확신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따로 연락을 드리고 합격발표도 전해드렸지만 정말 아직도 감사하단 말로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영어는 제게 있어서 목숨을 걸었고, 선생님께 잘 보이고 싶어서라도 끝까지 놓지 않았던 과목입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영어를 버리는 과목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문법, 독해 모두 선생님의 커리큘럼 + 자이스토리 실전을 풀면서 스스로 공부했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 한국사는 꾸준히 회독을 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축물을 쌓듯이 큰 틀 위주의 공부로 시작해서 지엽적인 지점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소방은 타 직렬에 비해 쉬운 난이도에 속하나 가끔씩 고득점자를 가려내는 문제가 한 두개 섞여있기 때문에 너무 쉽게 공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혁선생님의 암기방법, 두문자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웃으면서 시험지를 풀고 계실겁니다 ㅎㅎ

소방학개론 : 소방학개론은 단순 암기가 아니라 이해입니다. 암기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그 속을 이해한다면 자연스레 암기가 될 것이고 잘 기억에 남습니다. 김진수 선생님께서 이런 부분을 채워주십니다. 제발 이해를 하고나서 암기를 하셨으면 합니다. 한 번 제대로 이해를 한다면 1달이 지나도 까먹지 않는 기적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이해에 제가 열을 올리는 이유는 면접에서도 써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디더라도 면접공부 따로 한다는 생각 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김진수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소방관계법규 : 소방관계법규도 이해와 암기지만 어느정도 암기가 필요합니다. 소방학 과는 다르게 법률이기에 자주 보고 눈에 익혀야 고득점을 받습니다. 저는 과태로 및 벌금을 외우지는 않았지만 김진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암기사항은 최소 10번씩 쓰고 외웠습니다. 정말 하라는 대로 공부했고, 착실하게 공부했습니다. 소방학과 연계하여 공부하신다면 효율은 더욱 극대화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체력 : 4달 정도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연습했습니다. 왕오달은 혼자서 많이 뛰어보고 제게 맞는 주법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면접 : 체학 동기들과 함께 주요 쟁점, 이슈를 뽑아서 토론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소방 전공을 함께 공부했습니다.

정말 수험생활동안 욕을 달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책도 찢고 싶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훌륭한 소방관이 되기 위하여 인내했고, 제 인생 통틀어 치열하게 살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두들 성실하고 열심히만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제가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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