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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20년도 전북 경채 구급(남) 합격 후기 등록일 2020-08-15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도 10월부터 요양병원에서 나이트 킵으로 근무하면서 꾸준히 일과 공부 병행하며 이번 경채 구급(남)에 합격하였습니다.
이에 저의 합격 후기 및 공부 방식에 대해서 짧게나마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국어(박우찬) :90점
우선 국어같은 경우는 제가 공부하면서 제일 어렵다고 느낀 과목이며 다른 2과목에 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매번 한 문제씩 나오는 한자성어는 한글로 나온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고 최근 출제 추세로 보면 한자로 계속 해서 나왔기 때문에 
한자에 자신 없는 저는 여기에 시간을 투자할 바에는 다른 문제를 한문제 더 맞자고 생각하였기에 과감히 패스하였습니다.

문법은 책에 실려있는 기본적인 정의에 대해서 모두 숙지하였고 지금까지 나왔던 기출문제 및 타직렬 문제도 꼼꼼히 풀어봤습니다.
가끔 보면 엄청난 난이도의 문제를 가끔 볼 수 있는데 저는 난이도가 크게 벗어날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서 이러한 문제는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문학은 특히 지문이 광대해서 어떤 것이 나올 지 예상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책에 실려있는 지문들만이라도 완벽히 숙지하자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최근래에 나오지 않았던 고전문학같은 것들을 아예 통째로 외웠습니다.
결국에는 이번시험에서 고전문학이 나왔는데 과거랑 똑같이 나왔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문학 부분을 공부하면서 조금 어려운 문학 부분은 작년도와 재작년도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출제유형이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독해는 공부하면서 특별하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고 차분하게 읽으면서 전체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휘부분은 그냥 수시로 봐서 충분히 암기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영어(제이디윤) :75점
제가 공부하면서 제일 시간을 덜 투자한 과목입니다.
우선 소방을 준비하기전에 처음 기본실력으로 영어를 풀어봤는데 90점 나와서 아예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험에서 소방학개론이 시간을 너무 차지해서 거기서부터 말려 당황해서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 영어는 인강을 한번도 듣지 않았고 소사관에서 온 영어문제집만 풀면서 모르는 단어만 따로 정리해서 외우고 시험봤습니다.

소방학개론(김진수): 75점
시험 보기 전 5분만에 풀수 있는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작년도나 재작년도 기출 모두 풀어본결과  90점 이상을 예상했는데 이번에는 지문이 생각보다 너무 길게 나와서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 소방학개론은 그냥 전체적으로 책을 무한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암기력만 어느정도 있으시면 다른 과목들에 비해서 금방 끝낼 수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필기 세과목 후기였는데 전체적으로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주변에서 이론이 거의 끝날 시기 여러 사이트에서 모의고사를 구해서 풀어보는데 여기에는 그냥 시간 배분해서 푸는 감만 읽히는게 좋고
점수에는 큰 의미부여를 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공부를 하라고 한다면 모의고사보다 책을 더 중점적으로 공부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정말 고득점을 맞고 싶으시다면 무한반복으로 책이 휴지조각이 될정도로 반복해서 보신다면 좋은결과가 있을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체력점수는 51점 나왔습니다.
왕오달(만점),윗몸(만점), 앉아서상체굽히기(만점),제멀(4점),배근력(8점),악력(9점)
체력은 정말 개인마다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필기시험전 2주전에 등록해서 다녔고 필기 합격후에는 주3회 나가서 운동했습니다.
매일 나가서 운동하시는 분들 많은데 제 생각에는 몸에 무리도 오고 피로골절도 오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개인마다 운동신경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체력학원가서 측정해보고 점수가 많이 안나올 것 같으면 미리 준비해서 꾸준히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시험 저랑 같이 지원한 동기가있는데 필기는 붙었는데 실제로 체력시험에서 과락해서 도중에 자퇴서 쓰고 집에갔습니다.

제가 느낀 이번 면접은 정말 그다지 변별력이 있다고는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물론 커트라인상에 있는 분들은 면접에서도 갈리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셔야하고
그 위에 분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면접같은경우 자기소개,지원동기,장/단점,포부 이정도만 준비해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집단면접 같은경우는 크게 변별력 없습니다.!

이상 저의 2020년도 경채 구급 합격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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