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부터 꿈은 소방관이였습니다. 이런 저런 회사에 취업하여 이런 저런 회사를 퇴사하며 좀더 안정적이고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회사를 퇴사하고 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학원을 검색해보았으나, 아무리 찾아봐도 소방공무원 전문학원은 소방사관학원뿐이였습니다.

소방전문국어,소방전문영어,소방전문한국사 등 그동안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들 이력이 대단하셔서 긴 시간 동안 이쪽에서 가르쳐주셨기 때문에 믿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에 처음 와서  개인으로서 궁금한 거나 놓칠 수 있는 정보등을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채용 정보라든지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하는지 공부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이 편하게 대해주시고 이것저것 편하게 물어볼 수 있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셨습니다.

환경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몇 개월 다녀보니 알겠네요


다섯 과목 모두 거의 처음이라서 고민이 많았는데 영파르타반 수업에서 그동안 공부 안하며 지나온 시간들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완전 밑바닥 기초부터 꼼꼼히 쌓을 수 있게 강의하시는 국봉선생님. 영어를 재미있게 그리고 확실하게 가르쳐주시는 이유진 교수님, 영어를 그렇게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기초를 쌓아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두달간 훈련을 하고 기본반으로 올라가니 확실히 편해졌습니다.

딱딱한 법규를 정말 재미있게 잘 알려주시는 윤병일 선생님, 그리고 초딩도 이해할 수 있게 가르쳐주시는 김진수 교수님, 인기 많은 임찬호 교수님

공부가 안 될때는 너무 자책이 좀 되었는데 그때마다 정신을 차리며 더 열심히 했습니다.
 
학원에 와서 차근차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 와서 주변 친구들을 통해 공부하는 습관을 엿보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않으려고 해요.  학원 선택 참 잘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