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소사관 오프라인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느끼겠지만 진짜 어려웠습니다.  미칠 뻔했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이때 저의 무지를 느꼈어요. 아...큰일났구나

그러나 자연스럽게 시간이 해결해 주네요.  차분히 수업을 빠지지말고 듣다보면 어느새 적응이 되고 아는 게 많아지는 순간이 딱 저에게도 오더라고요.

저는국봉교수님의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공부하는 방법, 문제 접근 방법이 국어에 엄청난 자신감을 심어준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고하고 있고 제일 많이 보고 있어요.

처음부터 가장 어려운 과목 중에 하나가 영어인데, 그래도 이유진 교수님을 거쳐서 김소영 교수님 수업을 듣고 있으니 먼저 영어 거부감은 사라지네요.

학생들 눈높이에서 늘 가르쳐주시고 기억에 오래 남을 암기법을 전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어는 무작정 외우면 되는데 독해는 그게 안되더라고요
하지만 아침마다 학원에서 나누어주는 데일리 자료로 매일 연습을 하고 있고, 스터디를 통해 시간 맞춰서 풀고 분석하는 것을 꾸준히 하니까 지금은 10개 중에서 6개 이상은 꼭 맞는 거 같아요.

 저는 원래 10개 풀면 두 개 겨우 맞았던 성적인데 이만큼 온 것만으로도 큰 발전입니다.

소사관 아니었으면 좀 어려웠겠죠.


임찬호 교수님 한국사는 제가 말하지 않아도 다들 학원생이라면 공감할 것입니다.


이렇게 한국사를 재미있게 그리고 잘 가르쳐주시는 분은 처음입니다.
 

약80만년전의 시대부터 엄청난 양을 배우는데 그걸 다 하려면 정말 오래 걸리는데 중요한 부분, 꼭 외워야할 부분을 쏙쏙 알려주시니 문제풀 때 엄청 수월합니다.
 

 한국사는 현재 어렵진 않게 기본서를 3번 돌렸으며 문제는 학원에서 다루어주시는 것을 계속해서 풀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점수가 안정화된 과목이예요.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답답하고 재미가 없는데 그나마 저의 수험생활의 즐거움인 한국사 수업시간이 기다려집니다.
 

난생 처음이라 더 어려웠던 소방학개론, 법규, 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김진수 교수님과 윤병일 교수님의 말처럼 반복. 반복이 답인 거 같아요. 그나마 학원 선생님 덕분에 재미있게 하네요. 학원에 오면 시험 정보를 재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성적 상담도 수시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성적 관리도 할 수 있고 학원 선생님들에게 의지할 수 있어 든든합니다. 왜 소방 전문인지 알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