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학원에 왔을 때는 제가 아는 게 없기도 했지만 이 학원을 믿어도 되나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고민도 많이 되었습니다.
저에 대한 자신감의 부족이었죠.
 

하지만 설명회를 듣고 여기서 한번 해보자는 마음을 가져 학원을 등록 하였습니다. (다른 곳도 가봤지만 저에게는 제일 와닿았어요)

영파르타반을 두달 동안 듣고 기본반으로 올라가면서 체계적으로 학습을 시켜주어서 머리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난이도별로 천천히 가르쳐주시는 눈높이 교육이 좋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모르는 문제가 많아 교수님들에게 물어보면
자세히 알려주셔서 그때그때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해결해가는 과정이 저에게 잘 맞았던거 같고 하라는 대로 믿고 따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란 합격자 선배분들 말을 믿고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려니 앞이 보이지 않고 눈앞이 컴컴했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컴컴한 어두운 길을 밝혀준 게 소방사관학원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지금이 시험이랑 너무 가까워졌는데 시험 전 까지 앞으로 해야될 공부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딴길로 세지 않고 교수님 말씀만 실천해 나가면서 시험 준비에 임하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을 지키고 강의 시간에 졸지 않고 수업에만 열중하고 오랫동안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준 게 학원인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감이 오지 않으신 분들 중 공부하는 습관을 잡고 싶으신 분들은 소방사관학원을 오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습관만 잡으면 가속이 붙어요.

열심히 복습하면서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