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무것도 준비가 안된 저 역시 학원 홈페이지에 있는 수강후기를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학원을 선택했고 지금까지 이렇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저와 같이 학원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수강후기나 합격수기를 보면서 공부방법을 알아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처음에 학원 상담을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합격에 대한 강한 열망은 아직까지도 여전한 거 같습니다.
제가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지만, 학원 내에서 선생님들이 용기를 주셔서  그리고 주변 친구들이 도움을 주어서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 중입니다.

처음에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국어입니다. 저는 영어보다 가장 어려운 과목이었다고 생각해요. 범위가 너무나도 넓었습니다. 
국봉선생님께서 문학, 비문학, 고전, 어휘, 문법, 문학사 등 으로 나누어서 아주 깔끔하게 가르쳐주십니다. 그러나 분류된 하나하나의 카테고리도 여러 갈래로 나뉘어지고 깊이감이 있어서 처음에 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공부하기에 앞서 교수님께서 공부 방향에 대해 제대로 잡아주셔서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분류별로 어떤 식으로 출제가 되는지 그리고 얼마나 투자를 해야하는지 국봉선생님께서 정말 편안하게 알려주세요.

학원에서도 이런 부분을 잘 알고 가르쳐 주니까 믿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어려운 부분은 학원에서도 따로 더 신경을 더 써주니까 수업도 충실히 듣는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제가 힘들었던 것은 영어입니다. 우선 영파르타반에서 훈련을 받았고 수업을 계속 듣다보면 가장 복습하기 편한 과목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파르타반은 이유진 교수님이 가르쳐주셨고 기본반은 김소영 교수님이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두 교수님 공통으로 나중에 가면 수업시간이 복습시간이라고 느껴질 만큼 정말 반복을 많이 시켜주십니다.
영어 역시 반복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처음부터 방향을 잡고 가르쳐 주시니까 공부하기가 훨씬 쉬웠습니다. 제대로 따라가기만 한다면 점수는 보장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전혀 안될 거 같던 저도 차츰 점수가 오르고 있으니까요.
 

 단어는 매일매일 꾸준하게 일정량 외우시고 생활영어도 단어와 함께 병행해서 어느 정도 외우려고 합니다.
 

소방학개론과목은 김진수 선생님께 듣고 있습니다. 여기 학원 오기 전부터 소방학은 꼭 김진수 교수님 수업을 들을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역시 정~말 재미있게 가르쳐주십니다.

처음에 이 과목을 예습하자는 생각으로 책을 펼쳤는데 도무지 머리에 들어오지가 않더군요.

억지로 외운다고 해도 다음날에 바로 까먹기만 했어요.  김진수선생님은 이런점을 잘 알고 계신것 같았습니다. 어려운 용어나 개념이 나와도 정말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 주셔서 공부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수강생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고 고생하시는 사무실 직원분들, 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