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학원에 왔습니다.

제가 학원에 처음 왔을때는 무조건 학원에서 하라고 하는대로만 해야겠다는 생각만을 갖았습니다.

그래서 예습, 복습 이 두가지만 생각하며 공부에만 미친듯이 몰두 했던거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앞자리에 앉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서 바로 학원으로 와서 자습을 하면서 최대한 수업은 빠짐없이, 그리고 자습은 4시간 이상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자습 4시간이 쉬울 줄 알았는데, 너무 어렵더라고요 ㅠㅠ  수업을 하루에 7시간 정도 들으니 4시간 풀로 채우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거의 종일 학원에서 보내는 거죠.
 

남은 기간 동안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항상 꾸준하게 그 패턴을 지키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패턴은 이번에 공부를 하면서 수험생활에서 깨달은 바입니다.

평소 국어랑 영어가 많이 약해서 너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기초부터 탄탄하게 이유진 선생님께 뼈대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김소영 선생님 커리를 타고 있고요. 국어는 국봉교수님 수업시간에 항상 집중하면서 모르는 건 절대 없도록 노력했습니다.


소방사관학원은 아주 기본적인 기초부터 가르쳐주시니 베이스 쌓는데 너무 좋아요.

문제를 풀면 풀도록 수업 중에 정말 배운 그대로 나와서 문제보고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문제에는 늘 국봉 선생님과 이유진, 김소영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내용이 녹아있더라고요.

공부에만 몰두하다보면 시간은 정말 빠르게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암기과목도 이제는 정신없이 하는 중인데,

제일 중요한건 훌륭한 교수님들을 믿고 꿈을 향한 열정과 나도 할수있다는 마음 그리고 꾸준함인거 같습니다.



아직은 이렇게 말하기 빠르지만 어디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조금은 느껴지네요.
 

공부에만 몰두하다보면 시간은 정말 빠르게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아요.

제일 중요한건 앞으로 교수님들을 믿고 열정을 가지고 꼭 이루어 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