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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늦게 시작한만큼 꼭 합격하겠습니다 ^^ 등록일 2019-10-17
늦은 나이에도 소방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원래 일을 하다가 중간에 진로를 바꾸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에 지쳤습니다. 꽉 짜여진 생활에 지쳐서 제가 정말 하고 싶어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한 기회에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봉사를 하면서 안정된 생활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선택했습니다.
공부할 학원을 알아보던 중에 소방만 전문으로 가르친다고 해서 소방사관학원에 왔고요.


 5개월 동안은 수업을 단 한번도 빠진 적이 없습니다. 끝나면 바로 예습하고 바로 복습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실강을 들으니 다른 사람들 하는 것도 보고 내가 제대로 하는지 점검을 할수도 있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내가 제대로 하는지 잘 모를 때마다 각 과목별 교수님께 점검을 받고 하던 걸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확실히 효율이 오르네요.


처음에는 학원 오는 거, 그조차 너무 힘들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고 한달 정도 안되는 시간은 앉아있는 그 자세가 불편해서 애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적응이 되면서 이 정도라면 내년에 꼭 합격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주말에도 휴식 없이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첫 모의고사 때는 아는 게 별로 없어서 정말 처참한 점수가 나와 많이 상심했었지만 그게 계끼가 되어 더 열심히 달렸습니다. 

그 때부턴 학원 교수님께 상담도 하고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가면서 잠도 하루에 4시간씩 자고 시험보는 날까지 매일매일 고군분투 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저의 소방 첫 번째 수험생활이 제일 공부를 열심히 한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에는  늦게 시작해서 다른 수강생보다 겁이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학원에 오니 저랑 비슷한 환경을 가진 분들이 많았고, 그걸 보면서 많은 위로도 되었고 같이 의지를 하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점이고 누구나 소방관이 되고자 꿈꾸고 도전한다면 언제라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보다 가장 먼저 하루를 시작하고 가장 늦게 간다는 행동을 실천해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자랑스런 소방관의 제복을 입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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