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상단으로

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19년 특채->공채 변경해서 최종합격수기 입니다. 등록일 2019-08-28

저는 소방안전관리과를 졸업하고 1월부터 소방공무원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혼자서 공부해서 합격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해 학원을 찾던 도중 아무래도
소방전문 학원이 제일 나을거라는 생각에 소사관에와서 상담받고 등록하게되었습니다.

 

소방과를 졸업해서 특채와 공채가 둘 다 가능하였지만 공채가 더 가능성있다고 생각하여 준비하던 도중에 3개월만에

공채 전 과목을 다 공부하기에는 너무나도 힘듬을 느끼게 되었고, 3주만에 특채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서울과 경기에서 학과특채를 안 뽑게되어 지방으로 시험보기 싫었던 저는 다시 공채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진짜 힘들었습니다. 학원에서 상담도 참 많이 했습니다. 학원 선생님들이 추천해주시는 방법대로 선택을 했고 조언을 해주시는 방향으로 등록했습니다.



다시 공채로 갈아타게되자 늘어나게된 법규와 한국사가 너무 부담이되었고, 바로 하루종일 한국사와 법규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2주동안 인강을 다 듣고 그때부터 법규와 학개론을 다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법규는 처음에는 책으로 계속 보고 나중에는 필기된 부분만 정리하여 들고다니면서 외웠습니다.

학개론은 처음부터 끝까지 책으로 반복해서 보고 또 봤습니다.

그렇게 학개론 법규가 완성이 된 이후부터는 한국사 임찬호 선생님이 수업에서 강조하고 필기해주셨던 부분만 제가 따로 노트에다가 정리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그것만 죽어라 외웠습니다.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하고 할게 너무 많았기에 영어는 강의와 문법과 독해감각을 위해 최소한으로 일주일에 1~22시간이내로 개인적으로 공부하였고, 국어는 수업시간 이외에는 거의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준비하게된 이유는 공채는 공통과목을 잘봐야하는데 국어 영어는 단기간에 올리기가 쉽지않을걸 알고 있었고. 한국사에서 고득점을 받고 법규 학개론에서 90점이상 나온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공채에서 특채, 특채에서 공채로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에 너무 많은일들이 있었기에 필기 준비하는 동안

너무나도 하루하루 힘들고 고통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은 너무나도 불안하고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하시면 꼭 좋은 결과 얻을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한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공부가 잘안되고 너무나도 힘든시기가 찾아옵니다 그럴떄 평소에 하고싶었는데 참았거나 쉬어주거나 맛있는걸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떻게보면 공부를 조금이라도 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공부는 효율이 나야합니다.

결코 짧은시간동안에 하는 레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지쳐버리고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공부의 효율이 안나오기 때문입니다. 저같은경우에도 주말에 하루이상은 쉬었고, 평일에도 간간히 pc방을 간다든지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필기까지 시간이 넉넉하신분들은 체력을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필자의 경우 너무나도 시간이 부족하여 필기시험 이후 바로 체력학원을 등록하였는데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체력은 몸으로 하는것이기에 너무나도 정직하게 기록이 나옵니다. 물론 요령으로 짧은 시간에 점수가 나오는 과목도 있지만 결코 짧은시간으로 나올 수 없는 과목도 있습니다.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사는 임찬호 강사님이 저에게 말씀하셨던것처럼 나오던 부분, 중요한 부분에서만 나옵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강사님이 수업때 강조한 부분만 공부하고 가서 거기안에서 다 나오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여러분들 소방을 준비하다보면 너무나도 양이 많기 때문에 공부하면 할수록 어렵고 힘듬을 느끼는 것을 겪게될겁니다.


혹시 이게 나오지않을까? 이런 불안감 떄문에 사소한거 하나조차 계속 외우게 됩니다.

법규나 소방학개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학원 교수님들께서 강조해주신 부분에서 시험에서 나왔어요. 이게 제가 짧은 기간에 소방학과 특채에서 공채로 변경을 해서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지금처럼 대량채용시기에는 현실적으로 수업시간때 필기한 부분안에서만 공부해도 합격하는데 전혀 지장없는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맞추기 어려운 문제를 맞추려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다 아는 틀리면 안되는 문제를 틀리지 않고 맞추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모두 파이팅 하세요!






 

나도한마디(100자이내)(0/100)

등록

  • 추천하기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