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원을 다니기보다는 강의를 빠르게 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여러 곳을 알아 봤지만 소방사관학원이 젤 평이 좋고 사람들 후기를 보고 여기를 선택하였고 구조특채분들은 확실히 대부분 여기를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1. 국어
온라인 기본강의를 5번 정도 온라인으로 듣고 특강을 들으면서 정리및 반복 또 반복했습니다. 특히 2,3월에 했던 가끔식햇던 특강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 결과 이번 시험에서 80점을 맞았습니다. 기본강의를 들으면서 문법을 잘 정리해뒀던 것이 고득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2. 영어
JD윤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영어는 어느 정도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빠른 배속으로 여러번 강의를 정리했습니다. 구조 특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영어를 힘들어하시는데, JD 교수님의 체계적인 문법 강의면 영어를 정말 못하시는 분들도 천천히 따라가실 수 있습니다. 구조직은 다른 직렬보다 특히 영어가 쉽고 생활영어 비중이 크기 때문에 문법에 대해 조금만 이해하셔도 답을 맞히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영어가 약하신 분들은 매일 꾸준히 최소 한 문제라도 문장을 분석하시고 단어를 외우시면 어느 순간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어는 단기간에 늘릴 수 없는 과목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꾸준히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생활영어다 보니 나왔던 문제들를 보면서 센스를 길르시길 바랍니다 영어는 선생님덕에 90 맞았습니다.
 
3. 소방학개론
개론은 진짜  이해나 뭐 별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무조건 계속보고 반복 암기 숙달입니다 저는 정경문 교수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영어 단어 외우듯이 꾸준히 많이 보고, 문제 풀어 보고, 다시 틀린 문제를 보세요. 소방학개론은 선생님이 알려주신것을 다 외우시면 됩니다.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정확히 암기하셔야 합니다. 일단 공채든 특채든 암기과목은 무조건 100점때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군생활 하면서 돈을 모아 등록하였습니다. 이것이 제 합격에 큰 도움이었습니다. 꼭 하고 싶었고 이번에 떨어져서 다시 부모님께 손 벌리기 싫었습니다. 지금 공부하시는 데 힘들겠지만 왜 이 시험을 준비하는지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대한 공부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드세요. 자극 받을 수 있게 라이벌을 만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이 생활 1년 더 하기 싫어서 죽기 살기로 공부했습니다.
부디 이생각을 하십쇼 죽기 살기로 공부하고 다음번에 다음년에도 이런 생활을 할 수가 있는지 저는 할 수가 없엇습니다 그래서 목숨 걸었고 떨어지면 재입대다 란 생각을 그랬더니 합격했내요
ㅎㅎ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서 꼭 좋은 결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