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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홈>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 제목 | 2019 경기 상반기 최종합격 (인강) | 등록일 | 2019-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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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경기 공채로 최종합격한 남자입니다. 수험기간은 1년 반정도였네요 작년 경기도 상반기 최종불합격하였지만 이번에 고득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작년에도 소방사관학원이였고 올해도 소방사관학원 인강으로만 했습니다. 국어 : 박우찬 / 95점 작년에는 75점 올해는 95점으로 한자문제 하나 틀리고 다 맞았습니다. 한자는 버렸거든요. 일단 국어는 문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문학은 솔직히 제대로 읽기만 하면 거의 다 맞출수 있다고 생각하고 문학은 어떻게 문제에 접근하는지!만 파악하면 어느정도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법은 모르면 그냥 틀리는겁니다. 그래서 문법문제는 정말 자주자주 계속 봐주고 시험치기 직전까지 봐줬던거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과목이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건 문제를 많이풀어봐서 눈에 익히는 겁니다. 소방사관인강에서 제공해주는 모의고사를 시험치기 2달전에 1년치를 하루에 풀어보고 내가 틀린 것만 확인하여 부족한 개념이 무엇이였나 파악하는게 국어 고득점의 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국어는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여 버릴 것은 버려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공무원 시험은 100점맞는 시험이 아니기때문에 어떻게하면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를 해나가는가가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 정혁 / 100점 한국사는 원래 좋아했던 과목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 했습니다. 작년에는 90점 올해는 100점 맞았네요. 올해는 쉽게 나온편이라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득점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는 일단 처음공부할때는 흐름잡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세세한거 하나하나 보면 결국 쉽게 지치고 진도를 못따라 가거든요. 그리고 흐름위주로 공부를 해야 공부도 재밌고 능률도 생겨서 쉽게 고득점 할 수 있습니다. 영어 : 박노준 / 95점 저는 수능때 영어 5등급정도로 완전노베이스까진 아니였지만 그래도 영어를 잘 못하는 편이였습니다. 처음 공무원준비 하시는분들은 일단 문법에 치중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처음에 문법을 왜 치중하냐면 문법을 어느정도 할 줄 알아야 독해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시험에 문법은 올해부터 2문제로 줄었고 기본적인 문법만 나왔다고 해서 문법을 버리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영어단어는 매일보셔야 됩니다. 처음에 저도 100개외우는데 8시간 걸렸고 너무 단어도 생소한 단어만 나오다보니 외우는데 오래 걸렸습니다만 매일매일 외우고 다시보다보면 다시볼때 8시간에 100개 외우던걸 4시간, 2시간, 1시간 점차적으로 줄어들게 되고 기억에도 오래남게 됩니다. 저는 초시생때 문법이 어느정도 자리잡혀서 재수할때는 거의 독해랑 단어만 했습니다. 독해는 그냥 수능대비용 독해책하나 사서 하루에 5문제풀고 틀리든 맞든 해설지랑 내가 해석한거랑 뭐가 다르게 해석했고 어떻게 비슷하게 했는지 분석했습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하다보니 어느순간 독해력이 상승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어휘1개 틀리고 나머지 다 맞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하면 도서관에서 시간 잘가요 ㅎㅎ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 김진수 / 95, 85점 제가 다른사람들 말도 들어보고 제 생각도 좀 곁드리자면 김진수쌤이 아마 소방학개론이나 법규쪽은 제일 잘 가르치지않나 싶습니다. 왜그러냐면 일단 타 선생님들이 어떻게 가르치시는지 보진못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이해 뒤 암기가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암기가 잘 되거든요. 근데 김진수쌤은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고 무조건적인 암기가 아니라 최대한 학생들이 이해시키게끔 강의를 하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소방학개론이나 법규는 무조건 김진수쌤입니다. ----------------------------------------------------------------- 실기 : 39점 그냥 무조건 시험 3개월전에 학원가세요. 나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열심히해서 자신있다? 그러다 체력과락맞고 내후년봅니다. 일주일에 1번씩만 가는걸로라도 다니세요. 한번 가고 안가고의 차이가 큽니다. 공부할시간이 부족해서? 핑계입니다 솔직히 운동 일주일에 1~2번 간다고 공부에 전혀 지장없습니다. 오히려 도움돼요 매일매일 도서관가다가 지겹고 퍼지기 마련인데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운동가면 공부에도 도움됩니다. 체력이 따라줘야 공부가 된다고 하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밥 먹는 비용? 이런건 아끼는데 책사는거랑 체력학원가는 비용은 아끼면 내년봅니다. 아무리 체력을 못해도 3개월전부터 다니면 과락은 무조건 넘기고 신체조건에 따라 60점까지도 끌어올릴 수 있어요 근데 체력점수 50점만돼도 필컷이 아닌 이상 거의 합격입니다. 필기를 못붙어서 일단 필기라도 붙자? 어짜피 그렇게 필기합격하면 최불해요 체력점수도 낮아서.. 그냥 3개월전부터 다니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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