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남아 합격수기를 쓰며 이후에 시험보실 수험생님들 모도 힘내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는 경채 슈퍼패스119 강의를 들었습니다.

2018년도 하반기 경채에 합격한 친구의 추천으로 듣게되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한것은 시험보기 4개월전부터 였습니다. 조금 늦게 시작했다는 기분에 열심히 인터넷강의를 들었습니다.
((국어는 박우찬 교수님, 영어는 제이디윤교수님 소방은 김진수교수님 이렇게 들었습니다.))
두달정도를 강의위주로 듣고 기본편은 모두 들었으며 소방은 생소한감이 많아서 두번들었습니다.
시험 한달전까지 병원일을 병행하였기 때문에 강의는 틈틈이 들었고 평균 하루에 2~3편씩 들었습니다.

확실히 강의를 듣는것이 나중에 암기하기에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강의를 들은 모든 교수님들이 정말 잘가르쳐 주셨으며 공부외에도 격려와 조언의 말을 많이 들을수 있었습니다.

두달을 남겨두고 한달 정도는 복습하며 암기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한달 남겨놓고는 2주는 암기복습+모의고사 남은 2주는 모의고사+정리 를 하였습니다.

국어는 문법은 모르는게 많아 암기하느라 힘들었습니다. 모르시는건 강의 들어보시면 큰 도움됩니다.
문법 이외에는 중,고등학교때 문학이나 독해등 문제를 많이 접해보셨으면 잘하시겠지만 소방 모의고사 푸시면서 연습하셔도 충분히 하실수 있을겁니다.

영어는 생활영어이기 때문에 교수님께서 알려주시는 문법 공부열심히 하시고 기본적인 생활단어, 구급상황에 나오는 단어 암기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소방은 가장 생소하기 때문에 시간투자가 가장 많이 든것 같습니다. 저는 강의들으면서 기본정리하고 모의고사풀면서 부족한 부분계속 추가해나갔습니다.

이외에 1시간에 3과목 60문제를 풀어야 하기때문에 모의고사연습하시면서 연습하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시험직전에 소방사관학원에서 정리해주시는건 꼭 듣는게 많이 도움될것같습니다.

경력직인 경우 일하시면서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고 다들 준비하시느라 많이들 힘들것 같습니다. 노력을 이기는 재능은 없고, 노력을 외면하는 결과도 없다고 합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다 힘들어도 참고 견뎌 좋은결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