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학원선택에 고심이 많았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그게 그거인거 같고, 좀 감이 안와서 그냥 과감히 선택했습니다. 
  소방합격자 배출 1위라는 타이틀에 이끌려서 이곳에 왔어요. 저는 4월에 사정이 있어서 다소 남들보다 늦게 7월에 학원에 등록하는 바람에 내년 시험까지 일년을 못채운다는 생각에 좀 조바심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조급함 때문에 기초수업을 제대로 집중해서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영파르타반에서 이유진 교수님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기초를 다시 다져가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 준비라고 해서 막연히 어려운 것인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보니까 아니더라고요. 영파르타반에서 그 이름에 걸맞게 국봉교수님과 이유진 교수님이 제대로 기초를 잡아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한두달을 보냈네요.
 

학원을 다니기 전에는 공부 방법에 대한 갈피를 잡지 못하여 시작을 못했습니다. 책의 두꺼움에 절망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기초반을 1개월 들어보니 왜 이곳에 체계가 있다는지는 알 거 같네요.

저의 눈높이에 정확하게 맞게 가르쳐주시는 학원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인해 지금까지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기본반은 아니지만 차근 차근 진도를 따라가면 점점 성적이 향상 될 거라 믿어요.


공부에 흥미가 없고 쉽게 질리는 스타일이라 준비하기 앞써 고민이 많았는데, 기초반에서 탄탄하게 잡아주셔서 앞으로의 수험생활이 기대됩니다.

중간에 교수님들께서 실제 다양한 케이스의 합격생 사례를 알려주시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고, 학원 직원분께서도 이 시기에는 어떤 공부를 해야한다라고 잡아주셔서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예전에는 막막한 길을 혼자 걸어가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나침반을 들고 가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