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영어, 소방학개론 아무것도 몰라서 아무리 기초를 배우는 거라고 하더라도 저에게는 어렵더라고요.
주어진 수업 시간 동안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어려웠어요.  그래도 처음에는 이해되는 것만 공부하다가 그 다음 기본 수업 때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는 맛을 알 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국어와 소방학개론에 대한 지식이 점점 쌓아져 갔습니다. 기초반 때이랑 달리 아는 것이 많아지니까 점점 자신감도 붙고 난이도가낮은 문제는 풀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건 실강을 들는 특권, 앞자리에서 선생님들이 꼼꼼하게 하나하나 다 가르쳐 주셔서 쉽게 따라갈 수 있던 거 같아요.

교수님들이 저희와 똑같이 열심히 노력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쉽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보다 더 수험생처럼 책임감을 가지고 가르쳐주시니 힘들었지만 조금씩 참으면서 문학, 문법 잡아 가고 있습니다.


각 과목 교수님들이 실제 시험에 중요한 순서대로 가르쳐주셔서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서는 국어가 제일 어렵다 이야기를 해서 겁부터 먹었지만 현재는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중입니다. 국봉 교수님이 도와주셔서 점수에 좌절하지 않도록 점점 올라가서 자신감을 잃지 않은 상태입니다.
 

소방학개론 역시 꼼꼼히 하나하나 가르쳐 주셔서 모르던 부분, 책 구석에 있는 부분까지 가르쳐 주시고 이런 이론이 실제 시험에서 어떻게 응용이 되는지 알려주셔서 책을 한 번 혼자 읽는 것보다 수업을 들음으로써 이해하는 부분이 많네요. 역시 이래서 실강을 듣나봐요.
하나하나 암기식이 아닌 이해식으로 가르쳐 주셔서 머릿속에 더 오래 남는 것 사실인 거 같아요.
 

모든 과목은 책을 반복해서 공부하고 또 책 읽고 반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 수업 들을 때 교수님들이 왜이리 반복을 외치는지, 답답했는데 반복과  암기는 기본이라는 걸 이제서야 느끼네요.

지금도 역시 성적이 처음에 비해 조금 올라갔지만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매번 불안해했지만, 같이 하는 수험생분들, 그리고 교수님들이 모두 애쓰고 있으니 공부한대로 한다면 쉽게 필기 합격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하지 않은 공부하는 양이 어마어마하고,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학원에 왔으니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좋은 결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