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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홈>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 제목 | 전남 공채(남)합격후기 | 등록일 | 2019-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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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먼저 소방공부를 8개월정도 하였습니다. 소방관에 지원하게된계기는 군복무중에 소방모형화재진압 훈련을 통해서 소방관이되고자 결심하였습니다. 작년 7월에 소방사관학원 오프라인 인강을 신청하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처음에 책을 받았을때 총25권이었는데 이걸 언제 다하지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학원 커리큘럼대로 따라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국어를 먼저 보았을떄 정말 나는 지금까지 배운 국어는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생가도 들었습니다. 박우찬 강사님께서 국어를 설명하면서 쉽게 터득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예를 들면 파열음은 비둘기다 이런식으로 외우니까 정말 머리에 잘들어왔습니다. 학원책들도 기초,기본,심화,단원문제풀이,모의고사 이렇게 단계별로 공부를하니 훨씬 더효율적이었습니다. 영어는 정말 처음시작할때 제실력은 초등학생수준이었습니다. 박노준강사님꼐서 강의를 시작하실떄 영어를 못한다고 포기하지마라 이말을 듣고 처음에 힘들었지만 꼭할수있다 이맘을 가지고 꾸준히 한 결과 모의고사 20점에 80점까지 점수가 올랐습니다. 정말 영어는 단어가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수강생 여러분들도 영어가 힘드신분은 절대포기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를 처음배웠을때는 원래는 한국사가 자신있어서 얕가 큰코 다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공무원 한국사는 고등학교때 배운것보다 훨씬 더 상세하기 나오기때문에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소방학개론과 소방관계법규는 김진수 강사님이 친절하시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공부가 더잘된것같습니다. 예를들면 맨홀뚜겅을 열려면 맨홀뚜겅지름인 648을 외치면 열린다고 하셨습니다ㅎㅎ 실제 학원에서 강사님들 실수업을 듣지는 못했지만 인강을 들을때 강사님이 정말 가까이있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ㅎㅎ 강의도중에 졸거나그러면 강사님께서 깨워주시기도 했습니다. 독서실 다니면서 수험생활을 했는데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를 하면서 정말 외롭기도하고 내가정말 할수있을까? 이런생각도 들었습니다. 주위에서 공무원 합격하신 분들을 보면 정말 부럽다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생각이들면서 걱정이되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4개월전부터 모의고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시험전날까지 푼모의고사가 30개가넘습니다. 모의고사를 풀면서 계속 오답노트를 적고 영어같은 경우에는 따로적어서 단어들을 암기하였습니다. 모의고사를 처음으로 풀었을때는 너무어려워서 괜히 짜증도 났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가 이렇게 어려운데 실제 시험은 얼마나 어려울까 이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암기과목들은 유형이 비슷하게나와서 어떻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영어 지문같은경우에는 제목을 찾으락라고 하면 첫글과 마지막글을 읽어보면 대충 어떤 주제인지 바로알수있습니다. 커리큘럼대로 공부를하니 확실히 도움이 많이된것같습니다. 책이 25권이라 부담은됬지만 각 단계별로 책을 끝낼수록 제자신이 더발전하는 모습을 느꼈습니다. 만약 이해가 안되면 전단계를 다시한번 듣는것도 정말 도움이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방은 체력도 중요해서 실강들으신분들은 학원에서 직접 측정기구를 만져보고 테스트도 자주 보면 도움이 많이될것같습니다. 필기와 운동이 병행해야지 좋지만 먼저 필기가 우선이기떄문에 공부하다가 쉴때 틈틈히 운동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소방사관학원이 아니었다면 저는합격하지못했을것입니다. 정말 강사님한테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험생 여러분들도 끝까지 포기하시지말고 소방관이 되는 목표를가지시고 달려나가시면됩니다. 가끔 공부가 하기싫을때도 저는 제가 소방관이되는 상상을하며 저를 자극시켜 더열심히 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도 꼭합격하셔서 멋진소방관이 되시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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