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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소방사관학원 6개월 후기 등록일 2019-07-29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았던 것은 자신감과 의지였습니다.

그러다가 수업 듣고 일주일동안 자신감은 처참하게 사라졌고, 결국은 의지만 남은채 3개월을 보냈네요.  
그러다가 어느정도 마음이 잡히고, 그 의지로 6개월을 보냈습니다.


처음에 다른 사람들이 수업을 들으니 나도 들어야지, 그러면 나도 저 사람처럼 많이 알게 되겠지, 그런 마음가짐으로 그런식으로 따라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모르는 게 있으면 교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왔다갔다 하는 과정에서 자신감도 생기더라고요.

처음 방문했을 때보다 아는 것이 훨씬 많아지니 자연스럽게 칭찬도 많이 받았고, 처음에 물어본 것처럼 아주 기본적인 것이 아니라 나아가서 그 이상을 알려고 노력하니 좋게 봐주시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수업에 들은 내용을 암기 했습니다. 영어단어와 암기를 죽어라 했습니다.

 단순 암기가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고, 수업을 들을 수록 단순 암기보다는 배운 이론을 이해하고 암기를 하는 게 재밌어지더라고요.

학원에서 주어진 커리큘럼, 시스템은 규칙적인 공부 습관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어떠한 책임감이 생겨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침 일찍 학원에 가는 것을 당연하게 만들어주었어요. 주어진 커리큘럼을 반드시 따라가야한다는 책임감이 지금의 저의 습관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런 반복되는 일상에 저의 의지는 점점 올라갔고요.  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합격을 해야겠다는 이유가 늘어나더라고요.
처음에 들었을 때 영어 제가 제일 약한 과목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문법을 익히고 질문을 하면서 많이 배웠어요.
 
특히 수업시간에 다룬 것만큼은 모두 다 외우자! 라는 심정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영어수업에 했던 모든 내용 들을 따로 노트를 만들어서 다 필기를 했어요. 그걸 모의고사 직전까지 보니까 영어 성적이 차츰 바닥에서 50점이 넘고 이제는 60점을 겨우 넘네요. 처음에 거의 찍다 시피했던 거에 비하면 지금은 저에게는 기적입니다.

선배들이 늘 했던 말처럼 학원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시면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학원을 다니고 합격하신 선배님들이 그렇게 말씀을 해주십니다. 반신반의 했던 적도 있지만 외우라는 거 외우고 필기 하라는 거 하고 문제 풀라는 거 풀고 강의 다시 보라는 거 보고 있어요.
그러니까 점점 성적은 오르긴 하네요. 
소방학개론은 양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답답하긴 하지만, 김진수 교수님이 알려주시는대로 그걸 토대로 책을 3~5번을 돌려보고 있습니다.  단순 암기 과목이지만 가르쳐주시는대로 공부를 하는지, 내 방법대로 하는지에 따라 들어가는 시간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그래서 수업을 듣는 거 같습니다.


학원에 와서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신 이유진교수님, 국봉교수님, 김진수교수님, 윤병일교수님, 김소영교수님, 임찬호 교수님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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