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부하기 어려워서 학원에 방문했어요.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내가 공부를 잘못된 방법으로 했구나... 였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했으나 기초반 2개월 듣고 난 후, 훌륭한 교수님들이 계셔서 방법을 찾아가는게 쉬웠습니다. 
 
소방사관학원 스케줄에 맞게 따라가는 중입니다. 어차피 많은 합격생분들이 그걸 따라가서 합격을 했던 검증된 프로그램이니까 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오니까 다르긴 하더라고요.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처음에 가장 어려웠던 국어수업은 국봉교수님 수업을 듣다보면 어느새 조금 이해도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대표적인 단어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있어서 반복적으로 문제들을 풀다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더라고요.

처음에 이론 수업을 하면서도 이 이론이 나중에 문제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맛보기식으로 교수님들이 최선을 다하셔서 알려주시곤 합니다.
 

저는 문법이 제일 약했었는데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제가 혼자 이해하지 못하던 것을 설명 한번으로 이해가 확실히 되는 중입니다.

소방학 개론은 김진수 교수님께서 가르쳐주시는데 정말 세세하게 가르쳐주시는 중입니다. 쉽게 가르쳐주신다는 말이 이런 거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처음에 이해도 잘안되고 공부할양이 너무 많아서 수업을 따라가기가 힘들었지만 그것도 역시 재미있게 가르쳐주시니 2개월 지나니 익숙해지더라고요..

교수님께서 항상 재미있게 강의하시고 수험생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수험 기간동안 지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왜 실강을 다니는지 알 거 같습니다.
 

아직 완전히 이해가 되는 단계는 아직 아니지만 지금까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점에 대해 학원에 감사하고 앞으로 수업에 빠지지 않고 학원프로그램대로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