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년 전라남도 지방 소방공무원에 합격한 최우영입니다. 저는 18년도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의 필기컷을 1점차로 놓치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올해 상반기에 도전하여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저의 공부법은 노베이스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단순 암기라는 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것이 제일 큰 장점이자 단점이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깝게 합격의 길로 갈수 있는 것을 멀리 돌아갈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아무런 기초도 없어서 할수 있는 방법이 몇가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게된 단순 암기라는 공부법이엿습니다.

국어는 박우찬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톤에 중요한 부분만 체크해주시는 것이 가장 매력이 였습니다. 그래서 집중해서 들었고 알려주시고 중요하다고 체크해주시는 부분을 반복 습득하였습니다.

영어는 박노준 교수님!! 진짜 최고였습니다. 인강상이여도 정신차리자라는 말씀 많이 해주시고 그런 것을 편집없이 올려주셔서 멘탈케어를 진짜 잘해주셨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교수님입니다. 전 너무 영어를 자신없어 했는데 단순한 암기로도 해결 할 수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커리큘럼을 따라서 수업을 들으면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한국사는 연도별로 구분하여 단순한 암기와 기출문제집을 2회독 한후 문제집을 계속해서 풀었습니다.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김진수 교수님 정말 대한민국에서 따라올 교수님이 없는 것 같습니다. 머리에 쏙쏙 박히는 암기법과 이론강의 생소한 과목인데도 재미를 붙이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기본이론을 많이 듣고 난후 문제풀이와 기출문제를 반복 풀이로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않되는 것은 없습니다. 자기의 노력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가 있었기 때문에 저는 합격이라는 자리에 오게된 것 같습니다. 1년 4개월동안 수험생활을 하면서 포기한 것도 많이 있고 얻은 것도 많았습니다. 할 수있다. 이런 마음만 가진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