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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19년 상반기 전남공채 합격생입니다. 등록일 2019-07-09
저는 처음에 직장생활을 하던 도중에 현직 친구의 권유를 받고 소방 시험을 작년부터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친구 수험생활에도 도움이 많이 된 곳이 소방사관의 제이디윤 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여

저 또한 영어가 약했기 떄문에 소방사관학원 인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베이스는 국어나 국사같은 경우는 원래 관심있던 과목이고 못하진 않았던 과목이라 자신이있었지만

영어같은 경우는 고등학교때도 제대로 공부를 못했기 때문에 제 목표는 영어 과락을 넘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제이디윤 쌤의 강의를 들으면서 항상 힘을 얻어 왔고 기초가 없기 떄문에 기초부터 다지도록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결과 영어는 고득점은 아니지만 겨우겨우 과락을 넘긴 55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이디윤 쌤의 독해할때 SGG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공부를 할 때 오전에 영어를 공부하고 오후는 국어나 한국사 저녁에는 개론,법규 이런식으로 쭉 공부를 했었습니다

솔직히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걱정도 많이 되지만 걱정한다해서 변하는건 없고 오히려 그시간에 공부를 더 해야

저의 수험생활이 더 짧아질수 있다 생각하고 공부를했습니다.

솔직히 조정 평균 68점이라서 그렇게 높은 점수는 아니라 구체적인 공부방법까지 적을 실력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기초를 다지시고 열심히만 하신다면 누구든지 합격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공부하시면서 불안하시더라도 될꺼라는 확신을 가지고 멘탈 잘 잡으셨으면 좋겟습니다.

그리도 저는 운동자체에 관심이 많아서 체력준비를 느슨하게 해야지 했던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악력이나 배근력이 처음 기구를 잡아봤을때도 만점이 나왔던 사람이라서 자연스레 방심을 했었는데

느슨하게 준비하다가 큰코 다칠뻔 했습니다.

체력은 정말 필기시험 보시기 전 최소 한달전부터 다니시면서 준비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자체별로 아무래도 일정이 조금씩 상이하겠지만 최소 세달정도 준비하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면 짧게 준비하다가 저랑 같은 학원 다니시던 분 같은 경우 필기성적이 400점 가까이 나오셨지만

안타깝게 체력과락으로 불합격의 고배를 마신 분이 여러분 계십니다. 이러한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혹시 모를 다음 기회를 위해서 체력은 꾸준히 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남 면접은 압박식의 면접은 거의 없었고 스터디 사람들과 준비했던 부분에서 다 나와서 어렵지 않게

끝냈습니다. 면접 준비도 혼자하시기보다는 스터디를 하시시면서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고 과제를 내오며

힘을 합쳐서 하시는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남 기준으로는 최소 2년 동안은 올해만큼 많은 인원을 뽑을예정이라고 주변에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하셨습니다.

여전히 기회는 남아 있기 때문에 조금더 힘내셔서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열심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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