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상단으로

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19 상반기 소방공채 최종합격수기입니다. 등록일 2019-07-07

필기시험

18년 하반기 시험을 치루고 나서 19년 강원공채 상반기시험을 봤습니다. 처음 하반기 시험을 보았을 때 시간이 부족하다 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공부할 때 시간배분을 위주로 공부했고 저는 개론법규보단 국어, 영어가 부족하기 때문에 국어, 영어 위주로 6개월간 공부했고, 소방개론&법규는 2개월간 공부했습니다.

 

국어

문법이 가장 비중이 큽니다. 문법을 포기한다면 절대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없습니다. 국봉선생님의 문법강의만 듣고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소방유형의 문법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자주 나오는 것을 위주로만 공부했습니다. 비문학은 읽으면 풀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푸는 연습을 많이 했고, 고전문학도 기본서에 자주 나오는 것들 위주로 공책에 정리해가며 공부했습니다. 평소 강조하시는 것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공부하실 때 꼭 국봉선생님의 문제집을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영어

워낙 기초가 부족한해서 인터넷강의를 기본서를 위주로 3번씩 돌려봤습니다. 문법은 제이디윤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했고, 소방 영어 문법은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것들만 외워준다면 문장속에서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어휘 같은 경우는 제이디윤 스마트보카 책을 외웠지만 어떤 책이든 끈기 있게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냥 외우기보다는 연상을 하면서 외웠습니다. 물론 반복적으로 보는 것을 뒷받침이 돼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 번씩 훑고 두 번째 세 번째 볼 때는 아는 것이 하나씩 늘어갔습니다. 그 결과 상반기 어휘문제는 다 맞출 수 있었습니다. 독해는 기본 독해부터 시작해서 불꽃독해, 최종모의고사까지 두세 번씩 풀어봤습니다. 처음엔 어렵지만 반복하면서 풀다보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사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었고 공책에 흐름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그 후에 임찬호선생님의 기출문제만 풀었도 충분했습니다. 한국사는 정말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깊이 파고 들지 않고 흐름만 읽는 연습을 했습니다. 어떤 강의든 좋으니 자신만의 흐름을 노트에 정리해서 어떤 페이지에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자주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소방학개론&법규

저는 사실 소방 개론, 법규라는 과목이 익숙했습니다. 시간이 두 달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강의는 듣지 않고 기사자격증을 취득했을 때와 같이 문제은행식으로 기출문제만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개론보다 법규가 더 쉬웠습니다. 법규는 낯선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외울 것만 외워준다면 범위는 개론보다는 훨씬 적게 느껴졌습니다. 처음 볼 때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세네. 번 반복하여 풀다보면 그 단어들이 익숙해집니다. 처음엔 몇 시간이고 걸리지만 반복할수록 회독속도가 빨라집니다. 익숙해질 때까지 풀고 또 풀어주세요. 모르는 문제들은 사진으로 찍어서 시간이 남을 때마다 봤습니다. 정경문선생님의 1190제 소방학개론, 500제 소방관계법규 기출문제집만 풀었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외우지 않아도 좋습니다. 눈에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체력시험

저는 살면서 운동이라고는 축구밖에 안 해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하게 체력학원을 다녔습니다. 처음기록을 측정했을 때는 절망적인 점수였지만 점점기록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체력시험의 비중이 낮다고 안일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과락률이 생각보다 높고 변수가 많은 시험이기 때문에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부분이고 좌전굴, 멀리뛰기 같은 운동은 부상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체력에 자신 있는 분들도 필기시험과 병행하여 체력학원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면접

면접은 단체면접, 개별면접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단체면접은 11명이 한조가 되어 사회자와 찬성 반대 측으로 나뉘어 토론이 진행되었고 저는 사회자를 맡게 되었습니다. 스터디 그룹에서 사회자 연습도 해보았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되었고 개별면접은 면접관 3분이 앉아계시고 자기소개를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평소 말을 많이 하지 않아서 필기, 체력시험에 비해 면접 준비가 가장 힘들었고 긴장도 되었습니다. 꼭 준비를 하시는 수험생 분들끼리 스터디그룹에 만들어서 말하는 연습을 하시길 권장하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최대한 많은 주제로 토론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저 같은 경우는 지치고 힘들 때는 푹 자고 공부할 때는 집중해서 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공부하는 동안 많은 슬럼프들이 오겠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극복하실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한마디(100자이내)(0/100)

등록

  • 추천하기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