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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19 강원 소방 공채 합격 수기 등록일 2019-06-30
길면 길었고 짧으면 짧았던 1년간의 수험생활을 여기에 적어보려 합니다.
공채지만 소방사관학원에서 학과 프리패스를 끊어서 선택과목 위주로 들었습니다.

저는 우선 국어 영어는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었습니다.
국어는 선*국어 마무리(타사이트)로 계속 회독하면서 주요 사항을 암기하며 문제는 기출문제 위주로 풀어 어느정도 수준이 된 후 
마지막에 박우찬 교수님 모의고사로 마무리하여 고득점까지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는 문법은 거의 다 알고있어서 혼자 자이스토리나 모의고사 정도만 풀어서 어느정도 단어랑 독해위주로 감유지만 하였습니다.
한국사는 사실 가장 자신없는 과목이어서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하였습니다. 저는 타사이트 교수님 필기노트 강의로 계속
회독하며 다른 분들과 스터디를 하여 매일 깜지 인증을 하며 서로 공부를 확인하였습니다. 한국사는 매일 꾸준히 하는 것만이 답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방학개론과 관계법규는 모두 김진수 교수님 강의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것만 하루에 5~6개씩 들었습니다.
저는 개론이랑 법규를 준비한게 1월부터라 시간이 없어서 컴팩트하게 정리해주시는 김진수 교수님 강의가 가장 저한테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본강의를 하루에 최소 4~5개를 듣고 그걸 다시 복습하는 것으로 하루를 모두 채웠던 것이 약 2달입니다.
개론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연소 부분은 문풀 위주로 하였고 재난쪽을 계속해서 암기를 반복하였습니다.
법규는 저는 저만의 노트를 만들어서 빈칸을 만들고 매일마다 그 빈칸을 머릿속으로 채우면서 인강 진도가 나갈 때마다 맨 처음부터 누적하여 빈칸을 채웠습니다. 법규가 헷갈리는 내용이 많아서 빈칸을 채우지 않으면 확실히 외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없어서 중요한 내용을 모두 빈칸으로 만들어서 그것만 보고 회독을 수십번 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회독이 되어 개념이 잡히고 나면 기출로 문제풀이를 하면서 문제의 감을 익히고 소방사관 모의고사를 보면서 어느정도 돌발 문제같은 것을 잡아보는 것으로 성적을 올렸습니다.

개론은 기본강의만으로는 살짝 고득점가기에는 모자란 감이 있어서 문제로 많이 정리하려고 하였고 법규는 사실 법규만 달달 외우고 문제만 잘 읽는다면 고득점까지 무리 없이 갈수 있다고 생각하여 빈칸회독을 우선시 하였습니다. 
김진수 교수님께서 설명을 정말 쉬우면서도 컴팩트하게 해주셔서 주요개념을 정말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가끔 적당히 사담하시는 것도 재밌으셔서 잠도 깨고 좋았습니다.
김진수교수님 얼굴을 매일 봐서 저는 교수님 얼굴이 매우 익숙한데 교수님을 절 모르시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

합격까지 오게되었지만 사실 필기 시험을 보기 바로 전날까지도 저는 합격을 할 것이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어태까지 풀었던 모의고사에서 고득점한 적이 거의 없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노력은 배신하지않았고 필기시험을 무사히 잘 치르고 체력도 체력학원에서 필기 전부터 꾸준히 하여 무사히 치르게되었습니다.
저는 자신의 합격, 불합격을 예상하지 말고 그 전날까지 무조건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회독을 한 사람보다 전날 빡세게 1회독 한 사람이 더 기억이 잘 나는 법이라고 생각하며 그 전날까지도 저는 놓친 부분이 있을까봐 모든 과목을 한번씩 훑어보았고 당일 날에도 한국사 한장이라도 더 보고 가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무조건 포기하지 않는 것이 답인것 같습니다.
점수를 보며 낙담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기 보다는 잠시 낙담하더라도 얼른 돌아와 한 자라도 더 본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합격이 보다 빨리 ?????눈에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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