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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9 상반기 100일의 기적!! 강원도 소방관련학과(특채) 최종합격 수기! | 등록일 | 2019-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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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공부시작하여 대략 3개월 공부했고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도서관에서 소방사관학원 인강을 보면서 공부를 하였고 최종합격하여 수기 남깁니다. 학과특채경우 과목이 3과목이고 취약한 영어과목이 없어서 수훨했던거 같습니다. 항상 저녁 6시에 퇴근하여 저녁식사 후 대략 8시부터 11시까지 공부를 도서관에서 하였고 직장인지라 다음날 업무에 방해되지 않게 매일 12시쯤 취침을 하였습니다. 주말에는 아침 겸 점심 식사 후 오후 1시부터 저녁 11시 까지 3개월 동안 빠지지 않고 꾸준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소방공무원 시험같은 경우에는 체력시험도 중요하여 공부를 하면서도 걱정이 됐지만 공부할 시간이 많지가 않아 공부에만 집중을 하였고 평소에는 좌전굴만 늘리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필기합격후 체력시험까지 약 한달정도 남았는데 제가사는곳은 체력학원이 없어서 주말 2틀만 학원을 다녔습니다. 평상시 운동쪽으로는 특출난게 없어서 걱정됐지만 꾸준히 운동하여 체력점수는 중상정도 받았습니다. 면접같은경우는 역시나 제가 사는곳은 스터디 그룹이 있긴 있었는데 많지 않았고 시간도 없어서 혼자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저같이 직장인이면서 소방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열정을 갖고 끈기있게 준비하신다면 충분히 합격 하실수 있습니다. 1. 국어(박우찬 교수님) - 국어 교수님 인강샘플을 보니 박우찬교수님 강의가 노베이스 상태인 저에게 적합하다고 느껴 박우찬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일단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기초강의는 1.3배속정도로 완독 하였고 기본강의는 양이 방대하여 기초강의를 중점 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시험보기 한달전부터는 기본강의에 있는 문법, 문학위주로 문제를 풀며 이해해 나갔고 틈틈히 박우찬교수님 힘찬국어 총정리를 보며 정리해왔습니다. 박우찬교수님 같은 경우는 인강듣는 학생들을 위해 카페도 운영 하셨고 가끔 카페에 들러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하였습니다. 교수님이 제 마음에 들었던건 국어란 과목을 처음공부하는 분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던거 같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박우찬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국어 같은경우는 전략을 잘 짜야 고득점을 맞을 수 있을거같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을때 교수님이 지금까지 시험에 나온 유형들을 정리를 해주셔서 전략을 잘 짤수 있던거 같습니다. 일단 사자성어 같은 방대한 양에 비해 몇 문제 나오지 않는 것은 과감히 포기를 하였고, 문법, 문학, 독해위주로 공부를 하였고 독해같은 경우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문제풀이만 계속 했습니다. 문법, 문학은 교수님의 인강을 들으며 반복, 또반복을 하니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문제들이 나중에는 어느정도 감도 익히고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약 80퍼센트는 풀수 있는 정도로 됐습니다. 처음에는 눈에 안들어오고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반복하여 들으면 어느순간 트이는 순간이 있을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공부를 진행하시면 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 소방학개론(김진수 교수님) - 역시 인강샘플을 보니 김진수 교수님 강의가 저한테 맞는거 같아 선택하였습니다. 인강 본지는 꽤 됐지만 기억나는 것은 김진수 교수님 강의를 보면 지루 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인강을 보다 보면 졸리기도 하고 지루할수 도 있는데 김진수 교수님같은 경우는 강의 도중 중간중간 사적인 얘기, 재미있는 얘기를 종종 하시는데 그시간이 저한테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농담도 하시고 실강을 듣는 학생들에게 장난도 치시고 하는부분 들이 강의를 지루하지 않게 해주셔서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방학개론은 많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는상태여서 부담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는상태라 저는 기초강의는 패스 하였고 기본강의만 들었습니다. 교수님 같은경우 이해하기 쉽게 예를 자세히 들어가며 학생들에게 이해가 쉽게 풀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부분을 반복적으로 강조해주셨고 나중에는 찍기 특강을 통해 한번더 강조해주셨습니다. 기본강의를 1번 다 듣고 나중에는 역시 교수님의 총정리 교재를 보면서 다시 정리 마무리 하였고, 문제풀이는 반복하여 저한테 약한 부분을 기본서를 통해 다시한번 반복, 또 반복하여 준비하였습니다. 3. 소방관계법규(김진수 교수님) - 법규과목은 학과 특채는 1분법, 2분법 시행령 까지만 공부를 하면 되기에 역시 부담이 없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법규는 고득점을 무조건 맞아야 하는 과목이기에 부담은 됐지만 역시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쉽게 풀어 갈 수 있었습니다. 법규는 쉬운과목에 속하지만 말장난으로 문제를 맞히고 틀리고 하는 과목이기에 문제를 잘보고 이해를 하여 문제를 풀어나가야 했습니다. 그리고 저같은경우는 벌칙을 중요시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벌칙 뒷부분을 보면 1차,2차에서 4차까지 벌칙이 있는 부분이 있는데 법규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공부할 양이 많지않아 세세하게 다 공부를 하였습니다. 소방공무원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 끈기를 갖고 하시면 누구든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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