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방공무원이라는 꿈이 생겨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18년 7월부터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18년 10월에 많은 공부를 하지 않은 채 처음 시험을 봤는데 성적이 좋지 않아서 필기에서부터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사관학원 동영상 강의를 제대로 들으면서 시작하였는데 국어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기본강의 들은 땐 이해가 되는데 혼자 다시 공부할려니 안됬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어 박우찬 선생님꺼 기본 동영상만 3번 이상 봤습니다. 3번 정도 돌리니깐 이제 기본강의에서 나오는 것들을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심화 역시 3번 정도 들었습니다. 국어외 나머지 과목들도 못해도 기본은 두 번이상 들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문제 위주로 풀었는데 확실히 기본이 잡히고 문제를 푸니 틀리긴 해도 많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또 틀려도 아 왜 틀렸구나 이해도 되었구요. 그 이후로 문제 풀면서 강사님들 커리큘럼 동영상 강의따라 들었었습니다. 저는 기본이랑 문제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문제도 틀린건 오답노트도 적고 못해도 2번씩은 다시 봤던거 같습니다. 특히 최종모의고사는 5번은 돌려봤던거 같습니다. 기본위주로 강의를 듣다보니 시간이 많이 부족하였었으나 최종모의고사는 꼭 시간 정해놓고 풀었었습니다.

필기시험이 4월 6일이였는데 저는 설 끝나고부터 미리 실기인 체력준비를 했습니다. 체력준비는 헬스장에서 원래 혼자 하려고하다가 주변 친구들이 헬스로는 부족하다고 해서 체력학원에 다니면서 동영상강의를 들었었습니다. 처음에는 체력은 좀만 노력하면 늘지 않을까 해서 필기 끝나고 준비하려고 했는데 주변 합격한 친구들이 필기 끝나고 준비하면 늦는다고 해서 믿고 미리 체력학원을 다녔습니다. 만만하게 생각했었는데 아니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점수도 안올랐습니다. 필기 끝나고 배근력 운동하다가 갈비뼈 다쳐서 실기 때 좋은 점수를 얻지는 못했지만 나쁘지 않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운동하실 때 항상 몸 조심하고 잘 풀고 하셔야됩니다.

면접은 체력준비하시는 분들이랑 만드셔도 되고 아니면 학원다니셔도 됩니다, 불안감 때문에 사전에 미리 연습하고 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긴장안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