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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소사관 실강 8개월 수강 후기 등록일 2019-04-11

수업을 다니면서 후기를 작성하고 싶었는데 참 아쉽게도 수업을 들을 때는 공부한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적어보네요.

2019년 상반기 시험을 봤습니다. 8개월간 학원에 직접 나와서 실강을 들었고요. 다섯 과목을 배웠는데 전반적으로 만족했고 덕분에 성적이 잘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냥 교수님들 수업만 꾸준히 따라갔던 거 같아요.
 
저 나름대로 방법을 찾으려고 하기 보다 그냥 우직하게 따라갔습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결과가 저를 웃게하네요.


영어 국어 한국사 등 다른 공무원 시험과는 다르게 소방에서 요구하는 기출 포인트, 즉 질문을 던지는 영역이 다른데, 학원에서 그걸 잘 알려주셨어요.

그것을 전문 교수님들께서 여러번 반복을 해주어 기억하기 싫어도 기억나게 만드는 게 학원을 온 이유인 거 같습니다.


 이번에 시험장에 가서 교수님들께서 반복하신 문제가 나와서 0.1초만에 풀어내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선배들이 그런 말을 하면 늘 갸우뚱, 반은 믿고 반은 아니었는데 이번에 시험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소사관을 다니면서 기초체력부터 탄탄하게 하여 강인한 체력을 주로 하고 만들었습니다. 워낙 학원에서 단기간에 준비하면 큰 일 난다는 소리를 많이해서

 단기간 요령, 특별한 요령? tip은 애초에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필기랑 꾸준히 병행을 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한 결과, 지금은 체력 점수가 어느 정도 나와서 아직은 걱정이 없습니다.

 

 

 8개월 동안 중간 중간, 진짜 공부하기 싫었습니다.

정말 정말 하기 싫을 때는 종일 영화만 본 적이 있어요.  하지만 그러고 나면 오히려 마음이 불편해서 그 다음부터는 더 열심히 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공부를 하면서 습관이 생긴 거 같습니다 자의로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시간을 점점 늘릴 수 있었어요.
 

불안감에 책상에 앉고, 해야 할 것 같아서 책상에 앉다 보면 어느 순간 자기가 책상에 앉다보면 자연스럽게 오늘 할 양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저를 진심으로 대해주셨던 국봉 선생님께과 제이디윤 교수님, 임찬호 교수님, 윤병일 교수님, 정경문 교수님  모두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도 등과 가슴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치열한 장소에서 황금 같은 시간에 해야 할 공부를 하지 않자 정신 차리라며

등짝을 때려주신 선생님들!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아직 최종합격은 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수업을 듣던 때를 생각하면 뭉클합니다. 잊지 못할 거예요.


지난 8개월 정말 감사했습니다. 3개월 후 최종합격하면 합격수기를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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