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의고사반 수강생입니다.

사실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공부를 해도 답이 안 나올 때가 많았습니다. 늘 시간을 쪼개어서 공부를 하는데도 늘 부족했습니다.

 힘들지만 학원에 오신 분들이 정말 열심히 하시는 것을 보고 이대로 내가 머무르기에는 뒤쳐질 거 같아서 환경 탓을 하지 않고 학원 선생님, 교수님들 말씀을 따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본인의 실력에 겸손하고 자만하지 않는다면 시험장에서 모든 역량을 쏟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커리큘럼대로 듣고는 있는데 처음에는 순서가 너무 복잡하고 개념이 잡히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시험 직전에 교수님들께서 강의해주는 것에서 답을 찾아고 있습니다..

기본반이나 심화반까지는 잘 모르겠다가 총정리반부터 '아..이래서 학원에 다니는구나!'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부족한 수험기간을 고려하여 문제풀이반에서 집중을 해서 점수를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곳을 추천해주신 형님께서 1월~4월 문제풀이반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았고 특강을 통해서 최소 평균 10점 이상은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형님의 말을 명심하고 찍기 특강까지 열심히 수업을 듣고자 합니다.
 

다른 사람은 국어랑 영어가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소방학개론이랑 법규가  제일 어려운 거 같아요.
 

 소방학개론은 아무래도 처음 보는 게 많안서 그런지 처음 돌릴 때는 무조건 필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머리에 들어오는 게 없어서 너무 답답함의 연속이었어요.

  하지만 정경문쌤이랑 윤병일쌤 수업을 반복해서 인강,실강할 거 없이 반복해 들으면서 기출문제가 풀 때 아...뭔가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교수님의 기본강의를 가장 중요하게 두고 3회독하고 문제풀이 수업을 들었는데 기본반에서는 하나도 모르던 게 슬슬 보이기 시작한 게 문풀반이었던 거 같습니다. 확실히 소방사관학원에는 문풀반이 잘 되어있습니다.
 

 윤병일, 정경문 교수님의 강의가 너무 좋고 수업에 대한 몰입과 깊이감 최고입니다.
 

  사관학원 교수님들 항상 소방준비생들 위해서 어려운 것을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 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