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학원을 알게 되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혼자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는 게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처음엔 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독서실을 다녔습니다.

수업 끝나면 독서실로 달려가 공부를 하다 보니까 생활이 불규칙해졌고 잠들기 쉬운 환경이었습니다.

깨어있는 시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저에게 좀 더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기간이 끝나자마자 학원 자습실로 달려갔습니다.

수업 시간 외에도 자습시간에도 공부 분위기가 좋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따라서 열심히 자습하고 있습니다.

강의 내용을 1회독 때 강의 들을 때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었지만 반복을 하면서 최대한 집중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 날 배운 것은 바로 집에 가는 대신 학원 자습실을 이용해서 완전히 소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기본 강의를 학원에서 제공해주는 인강을 통해 어려운 부분은 보완하려고 노력했고 그 자리에서 이어서 계속 순공 시간을 늘리고 있어요.

예전에는 막연히 답답하고 지루하다고 생각한 공무원 준비가 모든 과목이 이야기식으로 재미있게 가르쳐 주시다보니까 포기하지 않고 오랜 시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타입인데 실강을 듣다보니까 위화감도 조성이되고 분위기를 따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합격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처럼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고 방황하는 사람의 순 공부 시간을

늘릴 수 있고 이건 성적에 반영이 되더라고요. 

  시간 아낄라고 동네 독서실 다닐 때랑은 확실하게 비교가 많이 됩니다.  저 스스로 열심히 하는 학원생으로 변해가는 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인강도 좋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확실하게  실강을 수강한다면  몰입력이 강하고 집중도가 높아져서 본인이 의지가 약하다

하더라도 의지력을 넘어 긴 기간 집중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학원에 나와서 학원 관계자분들께 여러모로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으니 인강 없이 혼자서 자습이 가능해졌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계속해서 교수님에게 피드백을 받고 제 것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이 그랬듯이 남은 기간 적극적으로 공부해서 최고의 성적으로 합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