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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홈>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 제목 | 저도 솔직하게 적어봐요 (실강) | 등록일 | 2018-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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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을 지원해보고 싶어 휴학생의 신분으로 소방사관학원을 다니기 시작해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누구든 슬럼프가 오고 마음이 약해진다고 생각하는데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의 노력하는 모습과 강사 선생님들의 실강으로 좀 더 집중하며 마음을 다 잡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하며 온 슬럼프는 같이 공부하는 동기들과 이야기하며 제복입고 사진찍을 우리의 모습을 이야기 하며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최근 시험이 예전과 달리 어려워지고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렌드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같이 힘내서 공부한 동기들과 후배들, 그리고 항상 열정을 가지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학원에서 꾸준히 채찍질 해주셨기에 가능한 거 같습니다. 공부할 때 여러 학원의 문제와 카페에 복원된 기출문제를 보고 모든 과목이 어떤 문제가 몇 개 나오는지 어떤 유형이 몇 개 나오는지 파악하는 것을 기본으로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소방학에 계산문제들이 꾸준히 등장하는 것을 보고 계산 문제를 예상해 미리 계산공식과 방법을 공부하고 국어는 me too 운동을 통해 문제가 된 작가들은 사회적 정서 차원에서 나오지 않을 거라 예상해 범위를 줄이고 있고요. 영어는 지금보다 더 많은 어휘와 수준 높은 독해 지문을 다루어 어려워질 시험에 대비해 꼼꼼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말 절박함이 있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혼자 잠시 책을 볼때는 마음에 여유를 두고 공부해서인지 절박하게 하지않았던것같습니다. 그러나 학원에 온 후는 정말 마지막이라며 절박하게 안외워지면 자책하고 울면서 공부 할때도 있었습니다. 역시 학원에 오길 잘한 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절박함, 이걸 끝까지 가지고 이것이 나태해지지 않고 공부하겠습니다.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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