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부터 막연히 소방관을 멋있다고 생각하고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대학입시를 할 때 원래 목표했던 학교에 다 떨어지고 나서 재수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소방공무원을 준비하자는 마음이 더 커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소방사관학원을 선택하는 다른 학생들과 달리 주변에  이쪽으로 아시는 분이 없어서 추천을 받은 게 아니라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다른 한 학원과 소방사관학원 중 고민했는데 소방사관학원이 소방쪽으로 전문적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선택했습니다.
 

저는 영어를 제이디윤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제이디윤 선생님께서는 항상 “할 수 있다 미소들(미래소방관들)” 등 용기를 주고 긍정적인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물론 수업도 어려운 문법도 쉽게 이해하게 설명해주시고 외우는 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국어는 국봉교수님, 한국사는 임찬호 교수님, 법규는 윤병일 교수님, 소방학개론은 정경문 교수님께 실강으로 들으니 훨씬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점수 오르는데도 도움을 받고 공부를 오래하다보니까 지루해지고 힘들어지는 슬럼프가 올때에도 그런 말을 들으면 힘이 나고 다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소방사관학원 선생님들 모두 어려운부분도 이해하기 쉽게 , 재미있게 강의해주시고 외우는 팁들을 알려주시면 정말 기억에 쏙쏙 남았습니다. 저는 그 중에 임찬호선생님 제이디윤 선생님을 꼭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꾸준히 하시면 분명히 합격할 거라  생각합니다. 소방사관학원 선생님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