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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홈>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 제목 | 2022여자공채합격수기 | 등록일 | 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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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소방공무원 공채(여) 합격했습니다. 2021년 9월 경 인강을 끊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필기를 1년 이상씩 공부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저는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오랫동안 공부를 안 하기도 했고 이과 출신이라 한국사, 처음 접해보는 행정,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는 생소했기 때문에 인강을 먼저 듣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9월 초부터 인강을 하루에 10개 이상씩 매일 듣고 영어를 제외한 인강을 다 들었습니다. 그렇게 인강을 한 번 씩 듣고 어느 정도 과목에 대한 이해가 잡히니 스스로 혼자 깊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다회독 공부를 선호합니다)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인강은 처음에는 이론, 그 다음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합니다. 제가 시간이 많았더라면 전부 다 들었겠지만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던터라 처음 이론 부분은 다 듣고 문제 풀이 부분은 저 혼자 풀고 모르는 부분만 인강을 찾아서 해설을 듣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행정법은 유일하게 모든 인강을 다 들었습니다. 제일 생소했던 과목이라 처음에는 이게 무슨말인가 너무 어려웠지만 백영민 교수님의 설명을 듣다보니 서서히 과목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무슨 내용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는 구석기시대부터 현대사회까지의 흐름을 처음 인강으로 다 파악한 후 다회독을 통해 기억을 되살리며 반복하여 공부했습니다. 시험직전 멘탈관리 및 공부법 시험 직전 불안하고 힘든 건 모든 수험생들이 겪는 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 중에 저는 항상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라는 말을 달고 살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시간은 다가오고 아직 할 건 많은데 시간이 없는 이 와중에 무엇을 해야 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아 시험 전날까지의 계획표를 작성해 그 계획표대로 공부했습니다. 매번 헷갈리던 부분은 포스트잇에 적어서 에이포용지에 붙여 들고 다니면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이용하여 시험 실전 능력을 기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기출이라 생각해, 다시 기출로 돌아가 회독하며 헷갈리는 선지들은 따로 엑셀로 만들어서 들고 다니면서 읽었습니다. 프리패스 및 마지막 결론 저는 학원을 선택 하지 않고, 혼자서 자기주도 할 수 있는 프리패스를 선택한 게 저의 수험생활에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선생님들의 강의와 매 달 모의고사 문제지를 제공하며 한 번 더 나의 공부의 부족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조건 적으로 강의만 듣는 게 다가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복습을 같이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후회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내년에 현장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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