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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소방준비생, 솔직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등록일 2018-09-27
처음 소방사관학원을 선택한것은 학교에서 많이 선택해서 가는학원이었기 때문입니다.

많이가는데는 그만큼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따라갔습니다. 처음 수업을 들은건 정경문교수님의 소방학 수업이었는데 정말 이게 무슨소린지 모르겠고 내가 남은 기간 동안 이걸모두 외울 수 있을까 진정 이게 기초수업인가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수업시작은 아홉시고 끝나는 시간은 오후 여섯시, 네 시의 강행군이었습니다. 반복하면 된다는 교수님의 말이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법과 생소한 소방관련단어들은 제게  너무나도 크게 느껴졌고 수업시간은 지나치게 많고 길었습니다.


국봉교수님의 국어를 들을 때,  대학수업과 비슷하게 생각하여서 교수님께서 잡담하시거나 격려해주시는 말씀 오티때 핸드폰을 만졌습니다
그때 교수님이 정신차리라면서 번쩍 혼을 냈습니다 그때 깜짝놀라면서 아 이렇게는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대로 하면 망하겠구나라는 생각을 그때 호통을 듣고 크게 느꼈습니다. 한 시간 거리라 통원을 하려고 했지만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어서 그 주 주말에 고시원으로 이사를 하였고, 항상 학원문 열 때 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업시간만큼은 앞자리에서 듣자 그럼 더집중이 될꺼고 실강을 듣는 이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세번째 수업은 제이디윤 교수님의 영어시간었습니다. 생소한 소방학과 들어도 헷갈리는 국어를 듣다 정말 실시간으로 쏙쏙들어오믄 제이디윤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니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수업자체가 웃는수업이기에 졸지도않고 홀린듯이 빠졌습니다.
이 긴시간동안 저렇게 열정을 다하시는 교수님을 보니 절대로 졸수가 없고 소홀히 할수가 없었습니다.

수능때 문법문제가 나오면 감으로 맞추고 찍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노선도를 그리고 머리속에 정리되면서 무엇을 묻는문제인지가 보이기 시작했고 이는 문제의해답을 수월하게 찾을수 있게되었습니다.

기초반 기본반수업을 진행하는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매일 앞에 앉다보니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과도 친해지고 선의의 경쟁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서로 정보을 얻고 필요한부분과 모자른 부분을 채워가는 부분은 절대 인강으로 얻을수없는 부분이고 실강의 중요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업이외의 시간은 자습실을 적극활용하였습니다. 친구와 시간을 정해서 아침에 나와 자습을 하고 같이 밥을먹고 학원문이 닫는시간 까지 자습을 하였습니다.

저보다 일찍온 사람들 힘들어서 집에 가고싶을때 저보다 늦게까지 남아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극을 받았고 포기하지 않게 할수 있었습니다

사실 중고등학교 수업을 듣고 여러학원을 다니면서 교수님에게 학생은 그저 지나가는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제이디윤선생님께 처음 연락을 드렸을때 절 기억해주셔서 기쁜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연락을 드려도 귀찮아하지않으시고 답변을 주시고 제가 힘들때 흔들릴때 슬럼프가 올때 포기하지않고 나아가라고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노력했던 시간들과 소중한 인연, 교수님의 격려야 말로 제가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할수있었던 이유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반드시 합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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