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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수강후기요. 등록일 2018-09-18
안녕하세요!!!

저는 소방사관학원 수원캠퍼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병인입니다. 제가 학원 다닌지는 아이메카 빌딩 건물 이전 할 때부터 다녔으니 한 3년 넘었네요.

소방사관학원이 스타벅스 건물에 있을 때부터 소방공무원 시험 준비하려고 다녔어요. 비록 수강료가 비싸긴 했지만, 혼자서 독학 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에너지

를 소비함이 많은 것 같아서요. 그래서 동시에 세세한 정보라든지 경쟁률 같은 것들을 얻고 또한 자료들을 얻고 싶어서 다니게 되었는데 저 같은 경우 케이스가 보통 수강생들은 처음 수험생활 할 경우에 기초영어

나 기초 국어부터 시작해서 하지만 저는 기초가 아닌 기본반부터 수험생활을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노베이스라서 놀라긴 했습니다. 학교와 학원의 커리큘럼 차이가 많이 있다고는 했지만 제가 생각한 것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5과목을 수업하지만 주말 수업도 하더군요. 저는 공채로 준비를 하는 터라 국어 영어 한국사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이 다섯 과목이었죠.

제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문과를 선택한 터라 수학이 아닌 국어 영어 사회 혹은 역사과목을 위주로 내신 공부를 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한 케이스였습니다. 남들은 수시 준비한답시고 합격한 애들도 많긴 했지만 전 별로 그다지 와닿지는 않았나 봅니다. 소방사관학원을 처음 다녔을 때의 느낌도 "학교에서 준비하는 것과 똑같이 하면 되겠지" 고등학교 생활 패턴대로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서 거의 2~3주 때는 적응하는 데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보통 수강생들은 거의 공부하는 베이스가 제로인 상태에서 오는데 이건 , 제 생각입니다만 자기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과목이 있을 수도 있죠, 

저 같은 경우도 그랬습니다. 한국사라는 과목이 있었던 터라 저는 한 시름 놓았다 보았습니다. 남들은 5과목 공부할 때 저는 한국사를 제외한 나머지 4과목만

열심히 하면 되겠다 생각을 했죠. 

처음에 학원 다닐 무렵에도 낯설었습니다. 모든 면이 차츰 지나다 보면 괜찮겠지만 성격이 좀 거칠고 괄괄한 면이 있다 보면 작은 일도 불같이 짜증내는 성격

이라 사이가 안좋았다기보다 신경을 아예 쓰지 않았습니다. 자기 자신이 잘하는 과목이 있다 보면 보통 학생들은 시기하기 마련이니까요. 소방사관학원도 똑

같았어요. 

국어 - 스타벅스 건물에 있을 때 이장우 선생님이 가르쳐주셨는데 말씀하시는 톤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유쾌했어요.

유쾌한 데도 일일히 열정적으로 해주시는 선생님이었죠. 제가 느끼기로는 말입니다. 

박우찬 선생님은 아이메카 건물로 이전할 때 뵈었던 선생님인데 ,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서서히 박우찬 선생님 강의도 쏙쏙 들어온 것 같아요.

외울 것을 딱 짚어주시는 마치 학교 국어 선생님을 보는 듯한 분이어서 좋았습니다.

영어 - 양익 선생님도 정말 좋은 분입니다. 그 선생님께서 기억을 하실지 못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한 3년 째 양익 샘 수업을 들었네요.

선생님을 믿고 쭉 따라오면 합격의 길이 보일거고 영어 점수 잘 맞으면 합격이다 이 말씀이 정말 와닿았어요.



한국사 - 한영 선생님이 가르쳐주셨는데 같은 한 씨여서 그런가 정감있는 선생님 같습니다.

제가 초6 때부터 한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 역사과목을 놓지 않은 것이 오히려 플러스 된 것 같아요.

수업 시간만은 정말 재밌었고 선생님이 간혹 가다 모르시는 부분이 있을 때도 계셨는데 제가 보충해 드린 것에 대해서도 정말 고마워 하셨습니다.

어려운 질문에도 꽉꽉 대답하는 제 자신이 정말 좋았고 한영 선생님 수업은 흠잡을 데 없이 정말 최고의 수업이 아닌 가 싶습니다.

한국사를 어떻게 공부했고 관심을 가졌는지에 대해서도 물어보셨구요. 처음에 학원 다녔을 때요.



소방관계법규 - 저는 두 분이 가르치셨어요. (정경문 선생님 , 김진수 선생님)

정경문 선생님이 법규 가르치셨을 때 법규는 상당히 양이 적지만 잘 보지 않게 되면 양이 훨씬 많아진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되는 과목이었고 예를 들어서 

소방용수시설이나 소화전 설비 같은 것들 그림으로 몸소 그리시면서 설명해주실 때가 좋았습니다. 전에 배우던 소방학개론 책과 법규 책에도 정경문 선생님께서

그려주신 그림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소방학개론 

김진수 선생님입니다. 지금도 계시고 그 선생님께서는 전에 다닐 때 학개론을 가르치셨습니다.

진수 샘은 특별히 모든 면에서 참 뛰어나신 것 같아요. 저도 학개론 어려워해서 많이 떨어지곤 했는데 선생님의 설명 하나 하나가 저에게는 뼈가 되고 살이 되

더라구요.  소방학개론도 역시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차츰 차츰 하다 보니 익숙해지기도 했지만 잊어버리다 보면 떨어지기도 하는 그런 과목인 것 같아요.

긴장 늦추지 않고 빡세게 해야할 과목인 것 같습니다.  물론 법규와 국어 영어도 그렇구요.


글을 적는 것이 많이 서투르긴 했는데 3년 동안 수업을 들어보니 내가 놓친 부분 하나 하나 얻게 되어서 일거양득처럼 기분이 좋아요. 운동 하고 오면 복습할

때도 편리한 것 같구요.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 상반기에서 합격 수기를 올리는 날이 오겠죠. 마치 광복의 그 날을 맛 보는 것 처럼 말이죠.


이상 수강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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