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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21년 경남 구급남자 합격수기 여유롭게 공부하기 등록일 2021-11-04
합격후기 : 권상*

https://cafe.daum.net/im119/Fsek/2948

제 꿈은 중학교때부터 119구급대원이었습니다.



10년을 넘게 생각하고 계획 했던 일이라 마지막 단계인 소방공무원 시험은 여유가 있었습니다.

준비는 7월부터 그냥 천천히 영어공부만 하다가 10월부터 국어랑 학개론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의 공부방법은 토끼와 거북이에 거북이 방법입니다.

전 수험생활을 마라톤이라고 생각했으며 마라톤을 완주하기위해선 페이스조절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경력특채치곤 수험기간이 긴이유가 이겁니다.

전 하루에 공부를 4~5시간정도 뿐이 안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달렸습니다.

물론 전 운동을 좋아하기때문에 오전엔 요가와 크로스핏을 한다고 오전을 보내고

낮잠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했던터라 낮잠 1시간자고 점심먹고 공부하러가면 3시에서 4시더군요

공부를 2~3시간 하고 저녁먹고 2~3시간 공부하고 집가서 자고 이게 무한 반복이였습니다.

이렇게 공부했기에 전 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10시간공부를 못하는 저를 알기 때문에 이렇게 선택했고

경채의 벽이 많이 높지 않다는거를 알았기에 이렇게 했던거 같습니다.



자신만의 방법들이 있으니 이건 선택하는거라고 봅니다.



필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안전벨트 매시기 바랍니다.

1. 국어(90점) : 국어는 고3때 수시로 대학교를 합격한 후 계속 학교에 있는데 너무 심심해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한다고 하다가 언어영역으로 내기를 해서 그때 시작한 언어영역 공부가 도움 됬습니다. 그때 언어영억 3문제를 틀렸었죠.

아무튼 기본 베이스는 이러하며 지금부턴 공부법입니다.

전 박우찬선생님꺼 인강 모든걸 들었습니다. 첨에 무슨말 하는지 하나도 못알아들었다가 나중에 무릎을 탁! 치는 순간이 오면서 정말 쉬워졌습니다. 그 음운론은 정말 박우찬선생님이 최곱니다. 그리고 박우찬 선생님의 힘찬국어 책은 정말로다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 문학공부를 ebs에 나비효과라고 가르치는 선생님이 계시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아무튼 그선생님이 개념을 잘잡아주셔서 그걸로 공부후에 따로 힘찬국어 책에있는 문학작품들을 또 외우다시피 봤습니다. 맞춤법이나 이런건 첨엔 개념을 공부하고 규칙을 암기 하고 했엇느데 예외가 너무 많아서 그냥 책에 적혀있는 예시를 영어단어 외우듯이 외워버렸습니다. 그러니 시험칠때 1번부터 8번까진가? 2분도 안걸렸습니다. 그래서 이 방법 정말 추천드립니다.



2. 영어(90점) : 노베이스 그자체입니다. 그래서 박노준선생님의 노베이스로 문법을 공부했고 그 이후 단어가 중요하단걸 깨닫고 단어책을 거의 10회독 했습니다. 그래도 잘 안되더군요. 그이후 이서윤 선생님 강의를 다듣고 자이스토리문제집을 미친듯이 풀며 소단기에 김수환선생님 8분컷을 매일매일 풀었습니다. 영어 지문 1개 읽는데 10년걸렸었는데 매일매일 꾸준히 하니 어느순간 문장문장 하나 크게크게 눈에 들어오면서 해석이 되는 마법을 겪었습니다. 정말 답답한 구간이 많았지만 꾸준히 하니 됬습니다. 누구든 가능하다봅니다. 단어와 자이스토리 문제를 푸는게 정말 좋았고 마지막 핵꿀팁은 유튜브에 수능영어 문제 간단하게 푸는법 알려주는 선생님이 있어서 그걸 보면서 진짜 문제 푸는속도가 급속도록 상승했습니다.



3. 소방학개론(75점) : 정말 자신있는 과목이였습니다. 김진수선생님 강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듣고 책도 달달 외웠습니다. 근데 시험장에가보니 제가 보던 문제와 수준이 많이 차이났습니다. 배우지 않은 부분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필기를 치고 나서 다른 학개론 선생님강의 들은 친구들 말들어보니 다른학개론 선생님들은 다알려주신 부분이였고 책도 보니 엄청 자세하게 꼼꼼히 보기쉽게 되었더군요. 거기서 좀 화가 났지만 어차피 안정권이라 참았습니다. 다른 선생님 수업 들었으면 아마 90점 이상 받았을거 같습니다.


체력 50점 : 계속 크로스핏을 했던 터라 체력시험은 무난히 합격할거 같아 별다른 준비없이 크로스핏만 죽어라 했습니다.

심지어 필기 점수가 1배수안에 들어있어서 딱히 걱정없이 크로스핏만 하다가 체력학원 주 2회 2주 가서 기록측정이랑 장비만 만져보고 그냥 시험쳤습니다. 운동은 그냥 꾸준히하는게 답입니다. 갑자기 하면 다칩니다. 꾸준히 하세요



면접 : 아무생각 없었습니다. 전 그냥 운동만 했습니다. 10년을 넘게 소방관에 꿈을 키워왔기에 소방관련 지식 질문만 아니면 인성이나 전공지식 질문은 다 자신있게 대답 할 자신이있어서 준비는 안했습니다. 주위에서 준비안하냐고 잔소리해서 청개구리 심보로 더욱더 안했던거 같습니다. 필기랑 실기점수가 높았기에 이런 여유를 부릴 수 있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면접에선 지식질문은 한개도 받지 않았으며 인성관련질문들 ex)소방관하다가 힘들면 어떻할것이냐? 이런것들만 받다가 끝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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