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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22년 충남 구급(남) 합격수기 등록일 2022-08-03

안녕하세요 2년 경력을 채워 이번에 첫 시험을 도전해 2022년 충남 구급(남) 분야에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공부기간은 21년 10월부터 시작하여 약 7개월 정도 하였습니다.
2년 경력은 모두 병원이며 공부 시작 했을 당시 2교대 12시간 교대 근무를 하였지만, 놀고 싶은 마음 쉬고 싶은 마음 자고 싶은 마음 모두 버텨 하루 4시간 자면서 매일매일
4시간 이상 공부를 꾸준히 했습니다. 쉬는날에는 12시간 정도 공부를 하였습니다.
2022년도 소방시험이 저한테는 어렵게 다가와 노력한 만큼 필기 점수가 높지 않아 아쉬웠지만 지원분야가 구급경채인만큼 지원자들 대부분 일하면서 공부를 병행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실기 60점만점에 30점 과락점수 넘는 분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물론 저도 실기 점수도 높지 않지만 노력대비 시간에 비하면 만족하는 점수입니다.
내년부터는 실기비중 25% 바뀌는 점을 감안하면 필기점수도 중요하지만 실기점수로 엎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필기(190)
국어 : 강사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강사님 수업은 매우 꼼꼼하시며 쉽게 설명을 해주실려고 노력한 부분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계속 어려운 과목은 국어였으나 강사님이 계속 회독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셔서
3회독하여 이번 시험 첫 시험이여서 어렵게 느껴졌지만 70점 나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국어 공부는 인강을 듣고 다시 나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이나 문학은 이해도 필요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많이 암기하는 것이 과목에 대한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 이서윤 강사님. 꼭 외워야 할 것들과 눈높이 교육이 정말 좋았습니다. 문제풀이 해주실 때 답을 찾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설명해주시고 그 과정을 꼼꼼히 눈높이 교육 덕분에 영어 노베이스였지만 80점 맞았습니다.
영어 공부는 단어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어만 어느정도 알면 문제에서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강사님이 추천해주신 voca 단어장도 사서 회독 돌리니 영어 실력이 급상승은 아니지만 천천히 꾸준히 올라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2022년 영어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지문과 답안이 많이 길어져 시간이 필요한 시험이였습니다. 독해를 속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법을 많이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방학개론 : 김진수 강사님 소방학개론이라는 과목 자체를 처음 접하는 저에게 너무 쉽게 유쾌한 설명을 해주셔서 기피하는 과목보다는 계속 도전하고 싶은 과목 이였습니다.
솔직히 모의고사 많이 풀어보아서 소방학개론 만만하게 생각했습니다.
2022년 소방학개론 난이도 저에겐 매우 어렵게 느껴져 40점 맞았습니다. 간신히 과락만 넘긴 점수 였습니다.
23년 개론 난이도는 더욱 어려워질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은 더욱 심화있게 공부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2. 실기(40)
필기 끝나고 개론 35점 맞아서 준비안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실기 시험 3주정도 남았을때 17번 올 정답 처리 되어 기적적으로 살아나 급히 체력학원으로 달려 갔습니다.
평소 병원에서 2교대 교대근무를 하니 운동안한지는 2년정도 흘러있는 상태였습니다.
첫 실기 점수 측정하였을때는 10점 정도 나왔습니다.
더욱 조바심이 느껴져 하루에 두번씩 오전 오후 운동을 하여 체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왕오달 : 제일 자신 있는 종목으로 평소 뜀뛰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10일정도 운동하여 만점 도달하였습니다.
이 종목은 끈기 싸움입니다. 사람마다 더 잘 뛰는 사람 못 뛰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힘들지만 끝까지 뛰는 끈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윗몸일으키기 : 상체에 비해 하체가 길어 체력학원 강사님들이 윗몸에 유리한 체형이라고 하셔서 어려움 없이 만점 받았습니다.
이 종목은 센서가 어디에서 인식하냐는 감을 빨리 익혀 그 감에 맞게 운동하시면 무리없이 만점 받을 수 있습니다.
좌전굴 : 처음 측정 하였을때 6센치 나왔습니다. 체력 측정 시 21.5센치 했습니다.
좌전굴은 평상시 생활 습관때 계속 생각하여 유연성 늘려야합니다. 너무 무리하면 햄스트링 끊어지거나 할 수 있으니 하루에 조금씩 꾸준히가 답인거 같습니다.
배근력 : 처음 측정시 196 나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종목 무리한 연습으로 인하여 체력층정시 176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요령을 잘 몰라 힘으로 많이 들어 허리에 무리가 가 본 시험때는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하루에 많이 연습해도 5번 이하로 연습하시고 포인트는 배근력은 힘을 측정하는 것보다 힘을 누가 빨리줄수 있냐하는 민첩성 싸움인거 같습니다.
제멀 : 횡문근융해증이란 병이 있어 이 종목은 무리하게 연습하면 무리가와 왕오달에도 지장을줘 많이 연습을 못했습니다.
2점이 목표였지만 시험장가서 긴장하니 6점 나왔습니다.
악력 : 제일 자신 없는 종목이였습니다. 본체 손 힘이 약해 한번도 50kg을 넘긴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본 시험때는 긴장해서 그런지 56kg나와 만족하였습니다.

정확하게는 기억안나지만 총점은 40점입니다. 40점 정도면 시간대비 만족하는 점수 였으며 구급 남자 치고는 중간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 기출문제나 카페에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면접스터디 하고 싶었지만 일을 하고있어 늦게 끝나 진행할 수 없어서 친형에게 부탁해 면접준비 하였습니다.

첫 시도에 합격하여 매우 만족합니다. 내년에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저의 정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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