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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20 경기 공채(남) 합격수기 등록일 2020-11-04

안녕하세요. 합격 수기 남깁니다.

 

먼저 제가 인강에 대해 느낀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립니다. 인강이나 실강 무조건 들으세요. 자신이 기본 베이스가 충실하거나, 책만 보고 혼자서 독하게 공부할 수 있으면 모르겠지만, 웬만하면 강의 들으세요. 결국 마지막에는 책으로만 혼자서 공부하지만, 그 전까지 강의가 아주 좋은 효율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높은 단계까지 견인해 줄 겁니다.

 

저는 20191월부터 의료기기 벤처기업에 입사해서 일을 하다가, 소방의 길을 결심하고 7월 중순에 퇴사했습니다. 7월중순~8월말까지는 여러 가지 개인일정과 여행 등으로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고 국어 기초 인강만 들었습니다.

그 후 9월부터 본격 필기준비에 들어갑니다.

 

저는 기계공학과를 나와서 선택과목할 때 법규는 좀 무섭과 완전히 새로운 영역이라 과학을 선택했습니다. 나머지 선택과목은 소방학개론을 선택 했구요.

 

필기 성적은 국어90 한국사100 영어95 소방학개론95 과학90

 

<필기>

1. 국어 : 저는 고등학교 때 국어공부를 해도 내가 무슨 공부를 하고있는지 무엇을 물어보는지 잘 이해가 안됐습니다. 모의고사와 내신도 항상 5등급 유지했구요. 그래서 다시 시작하는 국어공부 그 어렵다는 공부원 국어 너무 두렵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백지상태이기 때문에 기초부터 심화까지 인강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차근차근 공부했습니다. 일단 인강은 1회 반복만 하였고, 기본 국어를 꽤나 오랫동안 붙잡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기본 국어를 온전히 이해 할 때까지 기본책을 2회이상 정독 한 후에 심화인강을 듣고 다시 기본 책 정독을 했습니다. 또한 시험이 다가오면서 학원에서 제공하는 문제풀이 말고도 에듀윌 공무원 국어 문제 등 다른 문제집도 많이 풀었는데, 기본서와 문제집을 와따갔다 하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한국사 : 제가 어려서부터 가장 싫어하고 기피하고 어려워했던 과목입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마지막에 와서는 가장 재밌고 의미 있었던 과목이 됐습니다. 정혁교수님 인강을 들었는데, 책으로만 봐서는 머릿속에 잘 남지 않지만 이야기처럼 포인트마다 스토리를 들려주셔서 기억에 잘 남아서 좋았습니다. 한국사 공부는 기본책을 그냥 계속 계속 보고 또 봤습니다. 마지막에는 A4용지에 큰 시대별로 시간순서로 사건을 정리요약하여 암기하였습니다.

3. 영어 : 영어는 솔직히 제가 중간중간 슬럼프도 오고 끈기도 부족하여 단어암기도 잘 못하고, 무엇보다 어법 공부를 못했습니다. 인강은 기초인강만 들었습니다. 기본인강은 도무지 시간 내기가 부담스러워서 문법은 포기하자는 마음으로 아주 기초만 공부하였고 독해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이번에는 문법문제가 적게나오거나 쉽게 나왔던거 같아서 운이 좋게도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4. 소방학개론 : 학개론도 인강이 매우 중요한 과목같습니다. 솔직히 물리, 역학적인 파트는 제가 공대를 나와서 쉽게 이해가 갔지만, 그 외적인 행정적인 부분이나, 시설같은 부분은 책만보고는 도무지 잘 이해가 안가서 인상의 도움과, 유튜브와 구글등을 통하여서 사진과 영상물을 많이 보았습니다. 개론은 다양한 미디어 메체를 통해 공부하면 재밌는거같아요.

5. 과학 : 과학은.. 고등학교 때도 과학을 잘했고 공대도 공부를 잘했어서... 효자 과목이었습니다. 꼭 개론+법규 테크를 안타도 좋은것같아요, 자신에게 익숙하고 유리한 과목을 선택하는 것도 꾸역꾸역 법규에 들이밖는것보다는 좋은 것 같아요.

 

 

 

<체력> 49

필기 준비하면서 월,,금 공부를 일찍 끝내고 22~24시 운동을 했습니다. 필기 시험이 코앞에 다가와서는 부담되어 쉬다가 필기가 끝나고 학원에 가서 본격 준비를 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저는 기초체력이 좋아서 학원에서는 기술 위주로 받았습니다. 하지만 기초체력이 안되시는 분들은 무조건 장기적으로 꾸준히 준비하셔야 해요, 절대로 단기간에 오르지 않습니다. 무리하다 부상당하면 그게 더 위험해요.

윗몸이 가장 약점이었는데, 체력시험 직전 테스트에서 겨우 만점을 찍어봤다가, 시험 당일날에 몸을 잘 못풀고 또 첫 번째 순서가 윗몸이 되어서 과한긴장+센서몇개 미인식+덜풀린몸 결국 0점을 맞았습니다.

 

<면접>

체력 같이 다니던 친구들과 면접스터디를 하다가 학원도 추가로 다녔는데, 학원 다닐 필요없습니다. 열심히 하는 스터디면 그 스터디 모임이 학원보다 더 효율적이고 영양가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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