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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20 강원(남) 공채 인강 합격수기. 등록일 2020-10-19
안녕하세요. 합격 수기를 쓸 날이 오기만을 기대했습니다. 우선 저의 수험기간은 2018.08.~2020.06 까지 했습니다. 기간적으로는 거의 1년 8개월 가량이지만, 첫 시험에 낙방하고 아르바이트 3달 다녀온 후 조금 방황하는 바람에 순수 공부 기간은 1년 3개월 정도 했습니다.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도 병행하면서 수험생활을 했습니다.
우선 첫 시험은 약 6개월 가량정도 공부하고 봤습니다 조정 총점 300으로 낙방했습니다. 우선 저는 검정고시 출신에 예체능 계열이었기 때문에 공부를 정말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단기 합격은 불가능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방사관학원 교수님들을 믿고 끝까지 따른 결과 합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번 2020년 시험입니다.
국어 (100) : 박우찬 교수님의 인강으로 공부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너무 어렵고 생소하고 외울 부분도 많아서 이게 내가 알던 국어가 맞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박우찬 교수님 말씀처럼 기본서를 읽고 또 읽고 시험보기 전 그 순간까지도 기본서를 계속 읽었습니다. 커리는 기초-기본-심화-단원별문제풀이-최종모의고사로 갔습니다. 그리고 시험 직전 찍기특강.. 정말 박우찬 교수님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거기서 찍어주신 것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나와서 100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은근히 국어가 까다롭기 마련인데 거를건 확실히 거르고 알려주시고 중요한 것 위주로 딱딱 찝어주셔서 국어 100점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박우찬 교수님을 믿고 따라가세요 !!

한국사 (90) : 정혁 교수님 인강으로 공부했습니다. 사실 이번 시험에서 너무 아쉬웠던 과목입니다 ㅠㅠ. 정혁교수님께서는 정말 너무 재밌게 잘 가르쳐 주시고 열정으로 가르쳐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노베이스기때문에 조선과 고조선의 차이도 모르고 살았던 저로서는 처음 한국사를 접했을 때 너무 혼란스러웠지만 기초부터 기본 그리고 심화를 듣게되면 어느세 한국사를 달달 외우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됐습니다. 공부할 떄는 가장 주력 과목이었기 떄문에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인강으로 공부하면서도 정혁교수님 특유의 열정과 유머로 너무 재밌게 공부했고 거부감 없이 끝까지 잘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자만하면 안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한국사가 주력이다보니 조금은 걱정이었던 국어와 영어에 막판에 너무 몰두하고 한국사를 조금 등한시 했더니 90점이 나왔습니다 ㅠㅠ... 하지만 교수님의 강의실력과 기본서의 내용 등등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이 너무나 완벽한 수업들이었습니다!! 정혁교수님 감사합니다!! 

영어(95) : 박노준 교수님 인강으로 공부했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대박입니다. 박노준 교수님 우선 정말 노베이스 수준인 수험생들을 기준으로 보시고 하나하나 천천히 알려주셔서 정말 생각 외로 너무 쉽게 영어를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비동사도 몰랐던 .. 영어를 한번도 해본적 없던 제가..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고 최종적으로 영어점수 95점을 맞을 수 있었다는게 너무나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인강 중간에 해주셨던 좌절도 사치라는 말씀 항상 가슴에 넣어두고 좌절하고 싶을 때마다 되새기며 정진해나갔습니다.. 영어를 쉽고 친근하게 그리고 편하게 가르쳐주신 박노준 교수님께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모든 수험생들이 박노준 교수님께 배워서 영어 고득점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강력 추천입니다!!

소방학개론 (70) 소방법규(85) : 김진수 교수님 인강을 공부했습니다. 사실 소방학개론은 너무 부끄러울 정도로 잘 못봤습니다 ㅠㅠ.. 인강으로는 정말 너무 잘 가르쳐주시고 어려울 수 있는 부분들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노베이스 검고출신 수학과 과학을 1도 모르는 제가 소방학개론 70점도 사실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제가 과학적인 걸 너무 못해서 ㅜㅜ.. 소방법규는 조금만 더 노력했으면 더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조금 자만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ㅠㅠ..  김진수 교수님 말씀대로 꾸준히 했어야 했는데 조금 벼락치기 식으로 하다보니 득점을 많이 못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다소 생소한 법규나 개론 과목 모두 다 김진수 교수님께서 너무 잘 가르쳐주시고 어려운 부분도 재미있게 가르쳐 주셔서 비교적 편하게 자신있게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후기로는 사실 첫 시험 전 6개월 동안은 공부하는 법을 몰라서 오로지 인강만 들었습니다 따로 복습이라는 개념도 없이 그저 인강만 계속 들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기초-기본을 너무 급하게 들었던 것이 패배의 요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차근차근 기초부터 단단하게 잡고 올라갔어야 했지만 급하다고 너무 성급하게 공부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한번 떨어진 이후로는 하루 3 과목씩 영어 고정 국어 개론 한국사 법규 등등 번갈아 가면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인강은 2배속으로 듣고 다 끝낸 후에는 한번씩 복기한다는 생각으로 복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확실히 모의고사나 여러가지에서 점점 고득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뜨겁게 몰아붙이기보다는 천천히 뜨뜨미지근하게 쭉 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교수님들이 정해주시는 커리큘럼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교수님들을 믿고 꾸준히 간다면 누구나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동안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들여다보게 되고 휘둘리고 소방에서 좀 벗어난 과한 것들을 손댈 수 있습니다. 그러지 마시고 천천히 본인과 교수님들을 믿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1타 강사만을 찾는 친구들도 주변에 많았지만 저는 소방사관학원 교수님들도 1타에 뒤지지 않는 오히려 더 전문적인 교수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방 시험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연구하여 수험생들에게 가르치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올해 이례적으로 컷트라인도 올라가고 내년 또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학원과 본인 그리고 교수님들을 믿고 천천히 앞으로 정진하여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얻으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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