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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경상남도 구급특채 합격수기입니다. 등록일 2020-10-14

2020 경남 구급특채 합격했습니다.

er에서 경력채우고 요양병원에서 아르바이트 하다가

20년 1월 1일부터 일 그만두고 공부만 하였습니다.

 

인강은 소사관에서 들었습니다. 

 

국어 - 박우찬 선생님

 

문법파트만 인강 들었습니다.

'기본'과정만 2번 인강 돌렸구요 기본서 위주로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 1회독 할 때는 헷갈리고 공부해야하는 양도 너무 많아보였는데, 2회독하고 기출이나 모의고사풀어보니

문법만 20문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문법은 휘발성이 강한 편이라 자주 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학(고전 포함)이나 비문학은 인강대신 사설모의고사만 풀었습니다. 토요일에 시간 재고 2회씩 풀고

틀린 문제 왜 틀렸는지 생각해보고 넘어갔습니다.

 

생활영어 -

 

김소영 영단어 샀는데 암기가 너무 하기싫어서 앞에부분만 좀 외웠습니다..

단어+구동사 외우고 

문법은 시험 전에 각 학원에서 라이브특강 2-3시간짜리 마지막에 보고 들어갔습니다.

경채용 소방책 119어쩌고 문제집사서 풀었습니다. (이것도 많이 안풀어서 책 이름이 잘..)

마찬가지로 사설모의고사 토요일에 2회씩 풀고, 풀이하는 데 많이 시간을 썼습니다.

영어같은 경우는 딱히 해드릴 말이 없네요ㅠㅠ

 

소방학개론 - 김진수 선생님

진수선생님 강추합니다. 처음엔 재미없다고 느꼈는데 그 특유의 개그 듣다보면 팬 됩니다.

 

인강 '기본'편 2번 들었습니다.

기본서 위주로 공부하려했고 무작정 외우는 게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기본강의 2번 듣고 기본서 암기 후 600제 기출 회독하였고,

기출문제 몇 번 돌리다보니 답이 그냥 눈에 외워져서 그 다음부터는

사설모의고사 문제 계속 풀었습니다.

(아 사설모의고사 문제 중에 너무 과하게, 깊게, 더럽게 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문제들은 

스스로 걸러가면서 공부했습니다. 괜히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이 기본기위주로 하면 됩니다.)

 

 

 

체력시험 49점

 

체력 학원 2월부터 다녔습니다.

마른 체형이라 근력이 부족하였고 주 3일 체력학원가고 남는 주 3일은 헬스장가서 1시간정도 근력운동만 빡세게 했습니다.

 

모르는 지식은 유투브에서 종목별로 싹-다 찾아봤습니다.

 

악력 - 10점(61kg)

근력이 없는 편이라 처음 측정때 43 ?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학원에서 악력기 네거티브로만 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각자 파지법 찾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방법으로 (유투브 등) 잡아보시고 제일 잘 땡겨지는 그립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째마디에 먼저 걸고 손바닥에 파지하는 편이 더 잘 맞더라구요.

 

배근력 - 8점 (세부 점수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마찬가지로 체력학원+ 헬스장에서 데드리프트 (배근력 직접적 효과는 잘 모르겠으나 기본운동용으로 꾸준히) 했습니다.

처음 쟀을때 120?130?나왔습니다..

유투브나 학원에서 잘 나오는 사람들에게 물어가며 자세 이리저리 잡아보았습니다. 하루에 3번이상 측정하면 안되요.

(특히 경남은 안쪽 쇠 못잡게해서 고무잡고 훈련하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쇠랑 고무랑 최소 30kg 차이나는거 같아요.)

스킬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스킬이에요. 쭈우욱!빵! 보다 쭉!빵! 

근력이 없는 체형은  타이밍을 짧게 가져가야 점수가 더 잘 튑니다.

자세같은 경우는 유투브에 많으니 찾아보고 학원가서 해보고 했습니다.

 

좌전굴 - 1점

0cm에서 시작해서 1점만들었습니다.

매일 30분씩 스트레칭 해주면 는다는데 워낙 게으른 사람이라 사실 많이 빼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허리가 안좋아 굳이 무리하게 좌전굴 안했습니다. 

심하게 스트레칭 한 날은 허리가 며칠간 아프더라구요,,

 

제멀 - 10점 (268cm)

210-220에서 시작했습니다.

마른체형이라 다리의 기본 근력이 부족하였고, 중량스쿼트로 근력 키웠습니다.

제멀 250까지는 무조건 중량스쿼트, 카프레이즈, 발목스트레칭으로 올릴 수 있다 생각합니다.
250중반부터 2달간 기록이 잘 안늘었습니다. 

각종 제멀자세 영상 다 뒤져보면서 학원가서 뛸 때마다 스스로 찍어보고 고쳤습니다.

확실히 생각이랑 실제로 뛰는거랑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팔치기 타이밍+ 다리 피는 타이밍+ 다리 차는 타이밍 다 맞아야 기록이 잘 나옵니다ㅠ

감찾는데 정말 너무 오래걸렸어요.

 

윗몸 - 10점

학원에서 1분간 max 3set정도로 훈련했습니다.

턱을 가슴으로 당긴 자세로 올라가면서 등이 굽히는 그 자세가 베스트입니다.

센서까지만 내려오고 팡!팡!팡!

 

왕오달- 10점

꾸준히 뛰어야 오르는 노력의 끝판왕이라 생각합니다.

 

주1회 천천히 400m 트랙 3~5바퀴 조깅으로 몸 풀고

왕오달 음원틀고 기록쟀고, 78개 음원 끝날 때까지 한바퀴 쉬더라도 완주했습니다.

(예를 들어 50개에서 음원 소리내에 못들어갔으면 51,52,53 숨 좀 돌리고 54,55 때 또 소리안에 들어가고 이렇게 78까지)

이 다음 400m 1바퀴 인터벌 x 3set 했습니다.

처음엔 100초도 힘들었는데 90초 80초 이렇게 늘어가는게 보이더라구요.

특히 숨차쓰러지려고 할 때 한 번 더 뛰어야 느는 종목입니다. 정신력싸움이에요. 유캔두잇!

 

 

 

면접- 체력학원에서 만난 친구들과 주 2회정도, 총 6회정도 스터디 했습니다.

개별질문은 기본적인 것 (장점, 지원동기, 등)

키워드를 잡고 큰 그림을 그리듯이 준비하였습니다.

집단면접도 준비하였으나 주제가 60개가 넘어가서,, 운빨입니다ㅠ

대신 말을 천천히, 또박또박, 목소리 정확히 전달하기, 태도 등에 신경을 더 많이 썼습니다.

 

 


이상 합격수기 끝!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공개로 댓글달아주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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