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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20년 창원(남) 공채 합격수기!! 등록일 2020-10-13
창원 공채 남자 합격수기입니다 기간은 약1년정도된거같지만 중간중간 짧게는 몆주 씩 다른공부 및 수술때문에 쉬어서 실제 수험기간은 그것보다 짧은거같습니다.

국어: 박우찬 선생님강의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문법의비중이 높기떄문에 절떄 문법을 간과할수없습니다. 제가 수험생떄 생각해보면 많은 분들이 국어 문학 비문학보단 문법에서 많이 어려워하는걸 봤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기초 기본 강의만듣거나 교제만보고 익혀도 충분하다고생각합니다. 강의를듣고 큰 문법의 틀을 잡았다면 더 심화로 가는건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깊이들어가면 너무나 많고 방대하기때문에 딱 선생님 강의수준 그리고 교제에 나와있는 수준만 봐도 제가 그전 기출을 봤을땐 충분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그것만 봤고 제생각대로 그 외 벗어나는 내용은 안나왔던거같습니다. 문학같은경우는 양이너무많기에 정말 유명한 작품 몆개말고는 읽으면서 풀수있는 능력을 길러야합니다. 이 또한 크게 난이도가 어렵지않기에 하루에 한작품이라도 작품을 읽고 문제를 푸는 감을 익히신다면 충분히 고득점 맞으실꺼같습니다. 

한국사 : 정혁선생님 교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전 이과여서 한국사 공부를 해본적이없는 저지만 5과목중 제일 적은시간으로 공부했던 팁을 말씀드리자면 한국사는 최대한 연상하면서 외우는게 중요합니다. 고려의경우 왕건이 세웠지만 전 예전 태조왕건 드라마를 봤기때문에 그 드라마의 인물을 연상하면서 그배역의 배우가 이런정책을했구나 이렇게 사소한 연결고리라도 엮어서 외우면 막연히 고려 왕건의 정책이 잘기억나지않더라도 드라마 태조왕건을 생각하면 또 떠올려지는게있기떄문에 아주 사소한 연결고리라도 엮어서 외울려도했습니다. 무작정 외우기보단 시대별로 흐름을따라 공부하면 더 쉽습니다. 기초로 큰틀을 잡고 그 틀사이사이 내용을 채우는게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영어는 기본베이스가 조금있었기에 크게문제가 되지않았습니다. 문법같은경우 꼭 한두문제씩 나오지만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지않아 먹고들어가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그전 기출을 다 본결과 기출+교제강의만 듣더라도 큰 문제가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깊게 심화로 들어가지않으셔도됩니다.
제가 일이있거나 공부를 못하게된 날에도 항상 지키려고 했던것중에 하나가 독해문제는 꼭풀자였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읽는감이중요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꼭 하루에 몆지문이라도 독해하려도 노력했습니다. 또 그냥 독해만하는것이아닌 영어도 문제유형이 여러가지가있습니다. 문제 순서 빈칸 주제찾기 등등 각 문제유형별로 자기자신만의 푸는 스킬을 만들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하나하나 꼼꼼히읽어야하는 유형이있는 반면 조금 속도를높이되 흐름을 찾는거에 집중해야하는 유형이있습니다. 자기자신만의 문제유형별로 문제푸는 스킬을 만드시면 훨씬 수월하실꺼같습니다.

소방학개론&법규
: 처음에 제일 하기싫었고 너무 양이많기에 하면서도 계속의문이드는 과목이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개론과 법규 내용이 겹치는게 종종있습니다. 겹치는부분중 개론이 개념이라면 법규는 그개념의 법들이있기떄문에 개론을 먼저 보고 법규를 봤습니다. 김진수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 이외의 내용도 상당히 많았는데 과감히 강의해주신 부분만 봤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그부분에서 벗어나는건 거의없었던거같습니다. 제일 까다로웠지만 재밌게 잘강의해주신 덕분에 웃으면서 공부했던거같습니다. 다른분들은 개론 법규가 휘발성이 강해 필기치기 마지막 두세달전에 봐라고 하시는 글들을 봤는데 제 생각은 개론 법규도 아주 조금씩이라도 오랜기간을 두고 공부한다면 그 힘듬은 배로 내려갈꺼같습니다.

필기커트라인보다는 많이 높았지만 실기 면접도 있기에 실제로 최종발표전까지 마음을 놓을수없었습니다. 최종합격 후 글을쓰게되니 그동안 했던 시간들이 많이생각나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 하루에 10시간 가까이씩 공부하기보단 하루에 5시간만 하되 매일 하려고했습니다. 실제로 그게 훨씬 큰 도움이됬던거같습니다. 
시험장에서 팁을 말씀드리자면 공부할떄 기출문제를 보는것과 시험장에서 문제를 보는것은 확실히 다릅니다. 너무긴장되고 모든것이 낮설기에 쉬운문제도 쉽다고 못느꼈습니다. 충분히 긴장을 푸는 연습도 하셔야합니다. 전 일부러 운동후 힘들때 아니면 심리적으로 너무불안할떄 일부러 문제를 풀면서 그 집중안되는상황에서 짧은시간동안 문제를 해석해나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렇게 했어도 너무 많이 긴장을 하였기에 충분히 오랜기간을 두고 긴장푸는 연습도 꼭하시는게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기간은 길고 멀지만 지금와서보면 너무 짧은시간이였습니다. 꾸준히만 한다면 충분히 합격하실꺼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체력학원은 꼭 필기치기 몆달전에 가셔서 체력측정해보시고 부족하다싶으면 그떄부터라고 끊어서 준비하십시요. 필기치고나서 체력에서 갈리는경우 굉장히 많습니다. 
다들 좋은날이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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