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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20년 강원도 공개경쟁채용 소방(남) 합격수기 등록일 2020-10-12
안녕하세요 이번 2020강원 공채(남) 최종합격하게된 사람입니다.

합격수기를 쓸수있게 큰 도움이되어준 소방사관학원 선생님 여러분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1.필기

수험기간은 7개월 소요 됐습니다.
우선 저는 군인으로 현재도 복무중이고, 작년 11월에 결혼을 하여 준비기간이 매우 짧았습니다. 작년 11월 말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였고, 다음날 출근을 해야하지만 단기간에 합격을 하고싶어서 잠을 줄이고 퇴근 후 새벽 3시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어렸을때 운동선수 생활하다가 공부하는거라 그냥 기초 0 노베이스란 저를 가르키는 말이었습니다.

<국어>

박우찬 교수님 수업으로 모든게 취약했던 저에게는 안성맞춤 강의였고 듣고 또 듣고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문법에  자신감이 생겼고
문학파트 또한 쉽게 다가왔습니다. 완전 노베이스 상태로 공부를 시작했고, 기초강의 2번, 기본강의 1번을 들었고 심화는 안들었습니다. 문법은 이렇게 공부를 했고 이태종 기출문제랑 박우찬 기출문제 등등 문법 기출 약 5~6회독을 하였습니다. 문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출 돌리세요 꼭

결과는 원점수 85점 입니다. 가산점 3점

<한국사>

마찬가지로 한국사도 노베이스 입니다. 정혁 교수님 수업을 들었고 한국사는 기초베이스 하나도없이 시작했습니다. 시험범위가 광범위 하기때문에 처음엔 막막했지만 기본 2회독 정도 하고나면 머릿속에 충분히 남아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해서 국사는 타직렬 필노랑 기출문제집을 사서 풀었고 한국사도 약 기출 5회독 했습니다.
제일 효자과목이라고 생각해서 100점이라고 생각했지만 

90점 받았습니다.
       
<영어>

지금은 다른학원으로 가셨지만 박노준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영어가 가장 생소하고 어려워서 기초2회, 기본2회, 심화2회, 특강 여러개 등등 돈주고 특강을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정말 많이 도움주셨고, 강의시간에 선생님 휴대폰 번호도 공개하시고 질문사항있으면 카톡으로 답변이 바로바로 왔고, 전화통화도 하였습니다.
정말 많이 도움주시고, 힘을 주셨습니다.
영어는 60이 목표였지만

85점 받았습니다. 솔직히 3문제도 마지막에 고쳤는데 안고쳤으면 100점인데 아쉽네요^^

<개론> <법규>
김진수교수님 수업 들었습니다
수업이 재밌고 귀에 잘 들어옵니다. 하지만 처음 공부시작할때 한달 전 기출만 봐도 80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겁니다, 제가 한달남기고 기초강의 개론 법규 1회독씩하고 기출만 풀었다가 조졌습니다

개론 60 / 법규 70

이것도 진짜 운이 좋아서 이렇지 과락날뻔했습니다. 개론
미리 하시고 쉽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어렵습니다..

2.실기

운동을 좋아하고 잘했지만 수험기간에 20키로가 넘게 쪘습니다. 직업군인이라 잘할거라고 생각했다고 큰코다쳤습니다,

좌전굴 (10)점 : 어렸을때 태권도를 해서 그런가 잘되더라구요 시험당일날 29.7나왔습니다.

악력(10)점 : 남자라면 60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배근력(10점) : 이것도 악력처럼 남자라면 만점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힘줘서 땡기면 250정도 나오네요 허벅지 안닿고 해야합니다.

윗몸일으키기(3점) : 시작하기전에 감독관들이 제가 해야하는 기구앞에서서 이거 이제 괜찮냐?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떄부터 좀 불길했는데 막상하니까 진짜 안찍히더라구요^^ 당황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제멀(257cm 몇점인지 기억x) : 처음 뛰었을때 263인가 나와서 만점이었습니다. 근데 이단점프? 그게 뭔지도 어떻게하는지도 단한번도 학원에서 그런소리를 들어본적이 없는데 이단점프로 파울이라네요; 그래서 다시했더니 257cm나왔습니다. 기분나빳지만 그냥 넘어갔네요


왕오달(미실시) : 제가 제멀에서 이단점프 파울로 멘탈이 좀 흔들려서 배근력할때 평소하던대로 안했더니 갈비뼈쪽에 실금이 갔어요 끝나고 병원가보니
막상 뛰려고 하니까 몸이 안움직여서 왕오달은 10개뛰고 빠진다고 빠졌습니다. 아쉽더라구요 준비했는데

3.면접

인강으로 듣고 자세, 눈 등을 신경쓰면서 연습했습니다. 책 내용도 매우 좋았고, 강의도 좋았고, 다 좋았네요

후기

군인들은 높은사람들한테 브리핑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솔직히 떨리는거 하나도 없었지만 상식문제나 이런게 나오면 그런걸 잘 몰라서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쉬운질문들과 예상했던 질문만 들어와서 무난하게 합격했어요

일하고있어서 안된거야,, 난 원래 2년잡았잖아,, 이런말 하지마세요 자신한테 지지마세요

하루 3시간 반자고 출근했고, 주말에도 이 패턴 깨질까봐 똑같이 오전 6시반에 일어나서 새벽3시까지 했습니다.

그냥 하면 됩니다. 포기하지말고 오늘말 쉴까? 라는생각이 들면 포기하세요그냥. 싸가지없이 보일수도있지만 자신을 이겨야 합격합니다

다들 좋은결과 있길 바랄게요

소방사관학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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