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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20 경남 일반공채(남) 합격수기 등록일 2020-10-10
안녕하세요
올해 2020 경남 일반공채(남)에 지원하여 최종합격한 소방사관학원 공채 슈퍼패스 인터넷강의 수강생입니다.
먼저 합격수기를 쓰기전에 소사관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1. 필기
먼저 필기를 준비할때는 정말 막막했습니다.
작년에 한번 경력채용으로 준비했다 체력시험에서 과락을 받으며 인생에 큰 좌절을 느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잡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경력채용이라 과목이 3과목인지라 인터넷강의 도움없이 혼자서 어떻게든 공부해서 필기는 통과했지만 다시 준비할때는 경력채용이 아니라 일반채용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 3과목에서 2과목이 늘어나 5과목은 생각보다 혼자서 공부하기 정말 벅찼습니다. 어떻게 공부를 시작할지도 막막했고요.
그러다가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소방사관학원'을 알게되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인터넷강의를 수강하며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국어
국어의 경우에는 기초부터 다시 차근차근 올라가자는 마음으로 박우찬 교수님의 기초부터 수강해서 기초를 다지기 시작했으며
박우찬 교수님만의 강의와 암기법등 거부감없이 정말 친숙하게 쉽게 공부할수있게되었고 이해와 암기도 할수있었습니다.
그렇게 박우찬 교수님의 강의가 친숙해지고 공부하다 부족한 부분은 기본강의, 심화강의, 그리고 자료실에 보충자료 유입물을 참고하며 순조롭게 공부를 할수있었습니다.

영어
영어는 정말 막막했습니다. 고등학교이후 영어공부를 한적도 없고 자신감이 정말 없었습니다.
하지만 박노준 교수님을 알게되었고 기초부터 강의를 차근차근 들어나가자 어느순간 뒤돌아보니 저의 최약점인 영문법도 어느정도 틀이 잡혀있었으며
단어암기와 함께 박노준 교수님의 접근하기 쉬운 노하우도 습득하면서 처음보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물론 심화과정때 다시 한번 자신감이 떨어지는 일도 있었으나 박노준 교수님의 강의중 조언과 기초, 기본 영문법 복습, 단어 암기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았으며
박노준 교수님의 네이버카페에서 데일리 영문법, 데일리 독해로 영어감을 유지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이번 연도는 특히 코로나 사태로 시험이 미루어져 중간에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붕 떠버려서 방황을 할수도 있었지만
박노준 교수님의 개인카페에 교수님의 격언과 개인적인 게시글로 상담도 받으면서 마음을 고쳐먹고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영어필기시험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을수 있었으며 영어시험점수는 가장 보람찼던것같습니다.

한국사
한국사 같은 경우는 방대한 양에 걱정부터 앞섰지만 정혁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걱정은 없어졌습니다.
정혁 교수님만의 특유스타일 강의는 가끔식은 재밌는 말장난도 섞어가면서 암기법도 가르쳐줘서 한국사 공부 할때가 제일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다른 지인분들은 한국사 공부할때가 지루하고 힘들고 어려웠다는데 저는 정혁 교수님의 한국사 강의를 들음으로써 한국사가 정말 지루하지않고 재밌던 과목으로 다가온것 같습니다.

소방학개론&소방법규
소방학개론과 소방법규 같은 경우는 김진수 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작년에 비록 학개론과 법규를 준비했었지만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습니다.
특히 걱정되는것은 법규였습니다. 2분법까지도 공부했던게 벅찬게 법규였는데 일반공채로 넘어와 법규가 4분법까지 늘어나며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는 지인으로부터 김진수 교수님은 강의를 정말 잘가르친다는 말을 들었었고 개론보다는 법규를 집중적으로 시간에 더 투자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법이란게 듣기만해도 딱딱한 내용과 잠올것같은 내용이었지만 김진수 교수님의 법규강의는 달랐습니다. 특히 작년~올해 개정되는 법 그리고 학개론 부분을 상당히 강조하면서 어떻게보면 개정전 법, 학개론으로 공부할수있던 내용들을 확실하게 되짚어주시며 보충자료 유입물까지 만들어주어서 공부하기가 상당히 편했습니다.
특히 필기시험전 쪽집게특강에서 개론과 법규를 집어주시며 수강생으로서 정말 든든했었으며 그 결과 좋은 필기점수를 받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연도는 특히 코로나 사태로 시험이 미루어져 중간에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붕 떠버려서 방황을 할수도 있었지만
박노준 교수님의 개인카페에 격언과 개인적인 게시글로 상담도 받으면서 마음을 고쳐먹고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2. 실기 

실기 준비같은 경우는 작년에 실기에서 과락을 했기때문에 최대한 빨리 실기를 준비하려 했습니다.
과거에 아무래도 주변지인들의 말로 실기준비는 체력끝나고 해도 충분하다는 말을 전격적으로 믿었던 저의 큰 착오, 실수였습니다.
필기 과목이 5과목인지라 어느정도 공부방법을 몸에 익히고 하다보니 체력준비는 12월부터 필기공부와 병행하며 준비했고 체력시험전까지 함께 준비했습니다.
합격수기를 적으며 만약 저의 글을 읽고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께 꼭 해주고 싶은 말은 필기만큼 실기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애써 필기를 합격해서 실기에서 과락을 맞아 내후년을 준비해야되는 그 심정은 정말 쓰라리고 참담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저의 짧은 실기 수기가 앞으로 준비하시는 수험생들께 꼭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실기는 필기와 같이 병행하며 준비해야하는것이라는것을요.


3. 면접


면접 준비는 정말 막막했습니다. 작년에 실기에서 과락을 받은 경험을 극복하며 이번연도에는 당당히 실기를 합격했지만
저에게 면접이라는것은 정말 낯설었고 말도 조리있게하는 것도 낯설었습니다.
그래도 실기학원에서 같이 준비하던 형. 누나. 친구, 동생들과 의기투합하여 일주일에 3~4번씩 면접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모의면접인데도 정말 긴장되고 버벅거렸습니다.
하지만 소방사관학원 면접책을 구하여 면접이라는 것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책을 읽으며 느낌을 알았으며 말만 잘한다고 다가 아니라
면접에 임하는 예의. 태도, 목소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어 다행이었습니다. 
스터디원들도 서로서로 면접에 대한 태도의 칭찬과 고쳐야할 피드백도 조언을 해주고 수용하면서 그렇게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비록 실제 면접장에서는 어떻게 긴장도 되고 머리도 하얘진경우도 있지만 면접 준비가 헛되이되지않도록 노력과 끝까지 최선을 다한결과
최종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을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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