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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홈>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 제목 | 2020년 강원 공채(남) 합격 수기 | 등록일 | 2020-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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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에게 최종합격을 하도록 도와주신 소방사관학원 교수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2018년 부사관 전역후에 바로 신설동캠퍼스 실강을 들었습니다. 완전 쌩 초보 노베이스 상태로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 상반기까지 약 6개월간 정말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학원에서 진행하는 특강은 모두 들었고 동시에 체력까지 병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18년 상반기 시험은 떨어졌습니다. 떨어지자마자 쉴 틈 없이 바로 소사관 인강을 신청하였습니다. 인강을 들을때는 부족한 부분 계속 돌려보고 매달 모의고사도 올려주시고 더욱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모의고사 풀때마다 틀린 부분에 대해 오답노트 정리하고 자꾸 틀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수없이 반복하였습니다. 제가 특히 부족하다고 느낀 과목이 영어였는데 박노준교수님께서는 정말 쌩 초보에게 너무 잘 이해되도록 차근차근 꼼곰히 가르쳐주셨습니다. 수많은 기출도 많이 풀어보고 기본서도 반복할수록 영어가 점점 재밌어지고 해석도 되고 문제도 풀리고 정말 기뻤습니다. 국어또한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보다 광범위한 문법, 문학 등등 내가 한국인인데 국어가 정말 이렇게 어려웠나 느껴질 정도였지만 박우찬 교수님커리를 따르니 고득점이 나왔습니다. 한국사는 정말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5과목중에 가장 재밌던 과목이었습니다. 역사가 이렇게 재밌구나하며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흐름만 따라가며 그 역사를 상상해보고 공부하면 고득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방학개론 및 소방관계법규는 처음에는 정말 낯선 과목이었습니다. 그래도 김진수 교수님을 믿고 따르며 낯선 용어가 많아서 그냥 암기만 하면 안될 것 같아 이해가 필요하며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진수 교수님께서는 그 이해하도록 해결해주시는 교수님이었습니다. 결론은 모든 5과목에 공부하며 많이 지친 일도 많았지만 너무 좌절하지말고 실전에서 잘 보면 된다 생각하고 공부하였습니다. 모의고사는 단순히 내가 어느정도 수준인지만 알고 넘어가고 그 모의고사 성적에 너무 매달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체력또한 공부와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필기 끝나자마자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소방체력 30점 이상은 정말정말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힘듭니다. 무조건 소방공무원이 되고자하는 마음이 있다면 돈을 떠나서 얼른 합격하고 벗어나야지 하는 생각으로 필기공부와 병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은 혼자 공부하기보다는 스터디 그룹을 만들거나 학원에서 진행하는 면접스터디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혼자 준비하다가 막상 집단면접에 맞서게 되면 정말 어버버거리고 그 분위기 적응 못하실수 있기에 스터디 그룹 혹은 학원에서 진행하는 면접스터디 추천드립니다. 각 지역마다 집단면접, 개별면접 질문 기출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기출 참고하시거나 최근 사회 이슈에 대해 공부하면 면접도 걱정 안하셔도 될 것입니다. 2년동안 소방사관학원에 정말 감사드리며 소방사관학원 수험생 모두 소방관이 되는 그날까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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