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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20년 대전공채(남) 합격수기 등록일 2020-09-27

안녕하세요. 20192월에 시작해서 이번 2020년 대전(공채)지역에서 최종합격 했습니다. 공부 베이스는 그냥 지방 4년제 대학 재학하다 휴학했고 고등학교때 국어는 1~2등급 나왔지만 영어 한국사는 4~5등급 나왔었습니다.

공부 시작하기 전에 영어가 중요하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영어에 더 취중해서 학습했고 한국사는 평소 암기과목을 잘 하지못해서 매일 했습니다. 일주일 공부 패턴은 일단 월~금은 한국사 주요과목 선택과목 이런 방법으로 돌렸고 토요일은 복습하는 날로 정해서 그 주에 했던 내용 복습하거나 한국사나 다른 주요과목 부족할 경우 진도를 더 나가는 식으로 했습니다. 또 매주 공부하면 집중이 잘 안돼서 일요일은 무조건 쉬었습니다. 물론 시험치기 1달전에는 오전에만 쉬고 오후에는 공부를 했습니다.

 

국어(100/박우찬 교수님) 국어는 고등학교때 나름 점수를 잘 받은 과목이여서 독해나 비문학파트에서는 감만 유지하자고 문제풀이만 반복했고 문법을 확실하게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법은 1회독때 잘 모르겠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소방사관의 커리대로 기초 기본 심화 과정 나눠서 차근차근 학습했고 또한 개념도 자주 봤지만 쉽게 이해하기위해서 개념을 보고난 뒤 꼭 문제를 통해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했습니다. 또 중간중간 자주나오는 시나 고전파트를 정리해서 암기하기도 했습니다. 사자성어는 기출 + 교수님이 따로 올려주신 사자성어 정리된 프린트를 봤습니다. 설명을 기초부터 잘 해주시기 때문에 국어에 기본 베이스가 없더라도 학습한 후 복습만 계속 한다면 충분히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영어(95/박노준 교수님) - 영어는 10년 넘게 공부했지만 단 한번도 해석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그냥 단어보고 내용 유추하는 식으로만 풀었고 문법이 뭔지 어떻게 해석하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영어공부가 제일 하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박노준 선생님의 기초강의를 차근차근 들으면서 점점 영어가 익숙해지고 어느정도 문법을 알게되니까 해석이 점점 가능해졌습니다. 문법문제도 항상 찍거나 얕은 지식으로 풀었는데 강의듣다보니 어느새 맞는 문제숫자가 늘어나게 되고 재미가 붙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단어는 공직렬 영단어 + 노모 보카 + 모의고사 모르는 단어들로 정리했고 나중에는 단어 외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anki라는 어플 사용해서 밥먹을때나 잠시 이동할 때 그 어플을 통해 외웠습니다. 박노준 선생님도 기초부터 심화 문제풀이까지 나눠서 잘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노베이스도 충분히 고득점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80/정혁 교수님) - 한국사는 암기과목에 자신이 없어 많이 투자했던 과목이였지만 점수는 잘 못받아서 많이 아쉬운 과목입니다. 우선 기초로 전체 내용 1회독하면서 익숙해지도록 했고 기본 심화 인강보고 복습하면서 차근차근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또 사료정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오답노트도 만들어서 시험 날까지 봤습니다. 한국사는 사실 전체적으로 다 알아야되기 때문에 복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문제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알아야 복습할 때 더 수월하므로 문제풀이 역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소방학개론, 소방법규(70, 80/김진수 교수님) - 소방학개론과 소방법규는 처음 공부하는 과목이라 많이 생소했는데 김진수 교수님이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선택과목보다 주요과목에 더 집중해서 높은 점수는 못받았습니다. 기초, 기본강의로 기본 뼈대를 잡고 문제풀이와 복습을 통해 살을 붙이는 식으로 학습했습니다. 김진수 교수님이 자주 출제되는 내용을 쉽게 암기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출제포인트도 알려주셔서 외우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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