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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소방사관학원>합격연구소>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20년 제주 소방 경채 합격했습니다 등록일 2020-09-25
수험기간은 총 1년잡고 2019년 3월 시험보고 시작하자! 해서 전혀 준비한것없이 2019년 시험을 치뤘습니다.
그때 점수는 국어 60 영어 70 소방학개론 (다찍어서) 45점이었습니다.
저는 아기키우며 나이트킵으로 병원 근무하며 운동과 병행하여 (크로스핏) 공부했기때문에
하루에 길면 6-7시간, 거의 2-3시간밖에 공부 못하는 날이 많았었고
그래서 기간을 길게 잡고 시작했습니다.
12월 말까지는 병원근무와 병행했고 1월초부터는 아예 사직하고 독서실에서만 공부했습니다.
운동에는 정말 자신이 없어서 크로스핏은 쉬지않고 계속 했습니다.
일단 학원에서 받은 교재, 인강을 위주로 공부했고 마지막 3달정도는 매일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시간 정해놓고 풀었습니다.

1. 영어
고등학교때는 독해엔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30대 중반이 되어 다시 시작하려니 정말 막막했습니다.
제가 처음 인강 들을땐 제이디윤교수님 책으로 전부 오고 제이디윤교수님 강의가 있었기때문에
기초노선도를 인강듣고 복습 이렇게 천천히 2회독 하고나니 문법이 대충 머리속으로 그려져 그 이후에는
지문보며 계속해서 독해+문법을 동시에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영단어는 매일 빼놓지않고 스스로 시험+틀린단어 복습 했고 영단어외우기는 시험 전날까지 계속했습니다.
영단어책을 사는것도 좋지만, 저는 일단 기본서를 보다가 모르는 단어를 적어서 (복잡하면 예문까지)
제 스스로 영단어장을 만들어서 외웠고 시험까지 단어장 2권이 나왔습니다.
구급관련 지문은 파랭이책 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인텐시브까지 보면 자리잡히는 느낌이 확실히 듭니다.
파랭이책과 인텐시브책은 2회독정도 한 것 같습니다.

2. 국어
박우찬교수님 커리큘럼 그대로 다 따라갔고 기초 2회독, 기본 2회독 들으며 복습했고
나중에 시험 코로나로 미뤄지고 ebs 교재로 비문학읽는 연습 했습니다.
저는 국어에선 고대문학이 좀 어렵다고 생각되서 시험때 처음보는 지문이 없도록 여러 문제집 고대문학편을 많이봤고
특히 사자성어에서 1문제 놓치는게 너무 아깝다고 생각해서 힘찬국어에 나오는 사자성어를 다 외웠고
그뒤 문제풀때도 모르는 사자성어나오면 다 외웠는데 시험때 사자성어 너무 허탈했어요....ㅜ ㅜㅜ
그래도 모르는것보단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사자성어는 800개 이상 외웠고 매일 1시간 정도는 투자했습니다.

3. 소방학개론
김진수 교수님 강의 들었고 기초 1회독 이후엔 기본서 2회독 강의들으며 봤고
시험때까지 적어도 15회독 정도는 기본서를 봤습니다.
어느 내용이 어느 페이지에 있더라 정도까지는 본것 같습니다.
사실 다른방법을 몰라서...ㅜㅜ

영어/국어/개론 전부 제 노트 만들어서 정리하고 요약했고 오답정리도 거의 했습니다.
나중엔 모의고사 풀고 오답정리하는 것으로 정리하려고 했고요.
저는 30대 중반의 아줌마고 육아와 일까지 병행했지만 마음잡고 본 첫번째 시험에서 최종합격했습니다.
다들 하실수있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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